■ 방송일 :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난주에 왜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했잖아요. 한동훈 제가 문재인 정부에서 1년 6개월 동안 총 4번의 좌천을 당했습니다. 첫 번째 한동훈 제가 유배를 온 곳은 다름 아닌 부산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송정의 바닷길을 저녁마다 걸었고요. 이런 발언을 했잖아요. 이것과 관련해서 민주당 쪽에서 일각에서는 한 위원장, 거짓말하지 마시오.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먼저 한 비대위원장의 목소리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내가 좌천을 당해서 부산고검에서 있었을 때 저녁마다 송정의 바닷길을 걸었고요. 이 발언을 이제 최민석이라는 민주당 대변인은 무엇이라고요? 저녁마다 지금 송정의 바닷길을 산책했다고요? 한 비대위원장님.
부산고검에서 송정 해수욕장까지는 차로 1시간 걸려요. 매일 차타고 한 시간 가서 송정의 바닷길을 걸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지금 억지 추억을 위한 과장, 허세로 들려요. 이런 비판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민주당의 박찬대 최고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가 좌천을 당했을 때 부산의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했습니다. 이 발언도 박찬대 최고가 오늘 이렇게 겨냥을 했습니다. 이어서 한 번 들어 보시죠. 어떻습니까? 서정욱 변호사님. 송정의 바닷길 산책 플러스 부산 사직구장에서의 야구 관람. 이 발언을 문제 삼고 있어요.
[서정욱 변호사]
저도 롯데 팬이에요. 코로나 때도 저도 야구 관람했습니다. 야구 관람 꼭 현장 가서 해야 됩니까? 사직에 치킨 집에 들어가서 동료들과 호프 한 잔하면서 야구 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이것을 트집 잡습니까? 실제로 옛날에 2007,8년인가 그때는 야구장 간 것 사진도 공개됐지 않습니까. (이 사진이요.) 그다음에 두 번째 송정 어디 한 시간 걸린다는 것 있잖아요. 그것이 검찰청에서 거리가 아니고 제가 한동훈 장관 관사나 집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어요.
집에서는 가까울 수 있잖아요. 집이 바닷가 근처면 어차피 출퇴근하지 고검에서 먹고 자고 하지 않을 것은 아니에요. (그렇겠죠.) 그러면 집에 바닷가 가까우면 밤에 한 번씩 걸을 수 있잖아요. 고검하고 거리를 따집니까? 한동훈 장관 자택과 그다음에 바닷가 따져봐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것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인연을 소개하는 것인데. 이것을 하나하나 그러면 인연을 다 매일 걸었나, 비 오는 날은 빠진 것 아닌가. 이렇게 따질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부산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런 저는 이제 근거도 없는 이런 펴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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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