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기온이 -6.9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돌았는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체감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도 이상 낮아졌는데요.
내일 아침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집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주 후반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원과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너울도 높아 해안가 접근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는 못하겠습니다.
서울이 1도, 강릉이 6도, 광주 5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10도까지 낮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반려동물 1200만 시대에 산책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소형견과 중형견은 영상 4도 이하부터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산책을 나갈 때에는 두꺼운 외투와 함께 반려동물의 보온에도 신경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문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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