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조만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을 조만간 고발하겠다. 이런 겁니다. 직접 목소리로 확인해 보시죠. 성제준 위원님. 어떻습니까?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하겠다. 이렇게까지 밝혔어요.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민주당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모르겠습니다. 코미디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것이 코미디가 웃겨야 코미디인데 웃기지도 않으니까 기분만 나빠지는 코미디인 것 같아요. 서영교 의원 같은 경우는 이것이 한두 번 이었습니까? 아직도 팻말 같은 것 지금도 팻말 들고 있는 자료가 나오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 가운데 있는 사진을 가지고서 용산은 김건희 여사 위주로 움직이는 거다, 무엇이다. 그런 식의 음모론을 펼쳤던 사람 아닙니까. 아까 전에 한동훈 위원장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민주당의 음모론 장사를 그만 두어라고 이야기했는데. 장사지가 안 되거든요. 이미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가지고 여론 조사 결과로도 나타나고 있는데 정신 못 차리고 저러고 계시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땡큐죠. 그리고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한테 개입한 것 아닌가, 법적 조치하겠다고 한다면 제일 지금 두려움에 떨어야 되는 사람은 임종석 전 실장 아니겠습니까.
임종석 전 실장 같은 경우는 총선 준비하겠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수사 준비하셔야 되거든요. 검찰이 이미 울산시 선거 개입 문제에 대해가지고 다시 수사하겠다고 입장 밝힌 상태 아닙니까. 변호사부터 꾸리기에 바빠 보이는데 그리고 추미애 전 장관 경우도 제가 애국보수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강하게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추미애 전 장관 같은 경우도 법무부 장관 시절에 어땠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자기한테 사퇴 요구를 했다, 무엇이다 그런 식의 논란까지 있으셨던 분 아니에요. 다른 것을 떠나가지고 제발 자기들의 문제부터 좀 생각하시고 안 팔리는 이미 문 닫은 것. 거기서 좀 더 국민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지경까지는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안 웃기는 코미디 그만하시오, 이런 거예요?) 웃긴 것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난번에도 개그 유랑단이라고 제가 표현하기는 했었는데 개그 유랑단 문 닫은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문 안 닫았네요, 지금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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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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