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우 의원은 향후 본회의 표결을 거쳐 국회의장으로 최종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판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에서 친윤 검사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검찰 인사와 관계 없이 밥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대폭 올리기로 하면서 국내 전기차 업종에는 혜택이 기대되는 반면, 우리 철강업계는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쏟아져 나올 중국산 제품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사건과 관련해, 김씨 소속사 대표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지시한 사람은 대표 본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또 김호중가 사고 발생 전 유흥주점에 들렀지만, 절대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잠시 후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