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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에서 올해 말에 첫 시추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관련한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특검법 수사 대상에서는 김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직권남용 의혹,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등이 포함됐습니다.
북한이 어젯밤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국경 너머로 휴지장을 살포하는 행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가 대북확성기 등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한 뒤 5시간 만에 나온 반응입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KBS가 ‘한시적 방송 출연 정치’를 결정한 가운데, 김 씨를 옹호하는 청원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청원 게시판에는 “김 씨의 천재적 재능을 아깝게 여겨 한 번은 보듬어 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