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합동참모본부가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31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부부장은 어젯밤 담화문을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강하게 비판하며 “새로운 대응을 목격하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7개월 만에 재개되는 순방이자 올해 첫 순방으로,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후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단독으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등을 차지하는 건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온라인에 직접 글을 올려 “발언하더라도 직접 발언할테니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유튜버는 밀양 사건 판결문과 피해자와의 음성 통화 내역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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