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이 삭제한 당헌과 당규, 정확히 9년 전엔 1호 혁신안이었습니다.

부정부패로 기소되면 당직 사퇴하고, 민주당 후보 탓에 재보궐선거를 하면 후보 안 내고. 깨끗한 정치 하겠다며 내세웠는데, 이번에 다 사라졌습니다.

지난 9년 우리 사회는 빠르게 앞으로 가는데 정치는 오히려 거꾸로 갑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뒤로 가는 정치.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