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안지선 대중문화전문기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백종원 대표에게 뿔난 점주들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볼 텐데요. 백종원 대표가 소속되어 있는 더본코리아. 그 산하 브랜드의 점주들이 최소 수익률 보장을 요구하면서 아예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안지선 기자님. 이것이 백종원 대표 밑에 있는 점주들 이야기는 월 3천만 원 이상을 벌게 약속했는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서 백종원 대표에 대해서 집단행동에 나선 겁니까?
[안지선 대중문화전문기자]
예전에 SBS 한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골목식당이라고 기억을 하실 겁니다. 거기에 나왔던 연돈이라는 가게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이 줄을 서면서 화제를 모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더본코리아에서 거기를 가맹점을 모아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을 했었는데. 2022년도에 프랜차이즈를 하면서 가맹점 주들에게 월 3천만 원의 매출을 보장해 주겠다는 구두의 말을 했던 것 같아요. (점주들은 그것이 주장이고요.) 구두로 들었다, 그러나 여기서 실제로 나왔던 수익은 그 절반밖에 이르지 않았다. 그래서 1500만 원 정도이고 실제로 월 가져갈 수 있는 것은 100만 원 정도. 그러다 보니까 장사를 하면 할수록 남는 것이 없더라, 이런 것이 현재 주장입니다. (이것은 이제 백종원 대표 측의 입장도 잠깐 짚고 가야 될 것 같아서. 더본코리아 측은 이것이 사실 관계가 다르고 앞서도 이야기했다시피 이것은 점주들의 일방 주장이라고 했으니까 저 부분이죠. 사실과 다르다고 했고. 백종원 대표 최근에 여러 사회적으로 좋은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일단 본인 관련 이야기가 논란거리 일단 하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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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