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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일회용 면봉서 기준치 37배 세균
2024-06-19 13:07 사회

 출처:서울시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회용품에서 기준치의 37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테무·쉬인 등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위생용품 총 95건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사 결과 테무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면봉 6개에서 국내 기준치를 최대 36.7배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오염된 면봉을 사용하면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 및 안과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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