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후보의 연설 도중 한 후보 지지자들과 다른 지지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원희룡 후보 지지자가 연설을 방해했고, 계획된 난동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을 모두 서울에서 받게 해달라며 신청한 ‘재판 병합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일주일에 서너 번 씩 서울과 수원 두 곳을 오가며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 측이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제2, 제3의 쯔양이 발생할 것”이라며, 과거 폭로를 빌미로 협박한 유튜버 구제역 등 4명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도 일명 ‘사이버 렉카’의 공갈·협박 범행에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 가수 현철이 어제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 현철은 경추 신경 손상 등 문제가 생겨 지난 2020년 방송 출연을 마지막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