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인공지능 서비스 '카나나'를 공개하고, 대형언어모델을 포함한 AI 모델을 10종을 발표했습니다.

카나나는 대화 맥락과 감정까지 파악하는 AI 친구 서비스로, 일대일 대화는 물론, 그룹 대화도 가능합니다.

카카오는 사내 테스트 버전을 먼저 가동한 뒤, 내년 초 별도 앱을 정식 출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