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민주당 관계자가 일부 보수 2030을 겨냥해 “생각 없는 늑대”라며 “민주주의 훈련이 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2030에 대한 비뚤어진 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보수가 재집권하면 대혼란”이 온다며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측의 추가 증인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탄핵 심판 선고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마지막 8차 변론만 남긴 가운데, 윤 대통령 측과 국민의힘은 “헌재가 무리한 속도전을 벌이며 공정성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예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포고령에 서명했습니다. 대미 수출 263톤 이하 0% 관세를 적용받던 우리나라도 당장 다음달 12일부턴 일괄 25% 관세가 적용됩니다. 미국은 다음 타겟으로 우리 자동차와 반도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는 “어떤 아이든 마지막 남은 아이를 해칠 것”을 계획하고, 흉기도 사전에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고위험군 교사를 타 학교로 전근 보내는 것 외에는 학생과 분리할 방법이 없어 제도마련이 시급합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