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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항하기 위한 ‘반이재명 빅텐트론’이 화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수·중도 주자들의 후보 연대 또는 단일화로 ‘이재명 독주 체제’를 막아서자는 건데, 민주당 주자들은 “내란 종식이 먼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복수의 칼을 휘두를 것이냐”는 물음에 “나는 인생사에서 나를 괴롭혔다고 해서 보복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에도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시사했습니다.
사업 실패를 이유로 경기도 용인에서 80대 부모와 아내, 두 명의 자녀 등 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정작 본인은 280㎞ 떨어진 광주광역시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과 강경한 국경 정책 등을 두고 전 세계인들의 반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제품 불매운동과 여행 기피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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