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대구 북구 함지산에 불이나 주택가 방향으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산림청은 진화 헬기 51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고 진화차 등 장비 204대, 대원 1388명으로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4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71%입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난 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조야동까지 확산했습니다.
29일 오전 6시30분 기준 진화율은 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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