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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야랑]‘이 밤이 지나면’ 유세는 끝, 표심만 남았다

2025-06-03 19:20 정치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어떤 결과 나올지 궁금하죠.

네. 오늘처럼 어젯밤도 긴박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은 어젯밤 자정, 12시를 기해 모두 끝이 났죠.

후보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6월 3일, 3분 후, 4분 후, 4분 후에는 내란을 종식하고!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어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오늘부턴 선거 유세 더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절박했겠죠.

피날레 유세 무대에서도 필살기 카드를 꺼내들던데요.

[이기영 / 배우 (어제)]
배우 이기영입니다.

[장재근 / 전 진천선수촌장 (어제)]
장재근입니다.

[김수용 / 개그맨 (어제)]
개그맨 김수용입니다.

[현장음]
지금 저희가 9시까지밖에 마이크를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낙연 /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어제)]
아니 오라고 막 통사정할 때는 언제고….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오늘)]
오늘 모두 투표하셔서…. 마실 거 있나요?

이준석 후보, 오늘 오전에도 목에 피켓 걸고 시민들 만났는데요.

'선거 운동' 아닌 '투표 독려'라서 위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소윤PD, 성희영PD
영상취재: 김민석
그래픽: 디자이너 김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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