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 보내는 분들 많으시죠?
밤 공기마저 후끈거리는 요즘인데요.
서울에선 닷새 연속 나타난 열대야가, 오늘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이 서울 25도, 강릉 28도 등으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31도, 체감 34도로 무덥겠고요.
대구는 무려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와 강원 동해안, 충청 이남 곳곳은 체감 35도 이상의 폭염 경보 발효 중입니다.
아침까지 경기와 강원에 비가 이어질 텐데요.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중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조금 더 받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도 중북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더위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다음 주엔 서울의 낮 기온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밤 공기마저 후끈거리는 요즘인데요.
서울에선 닷새 연속 나타난 열대야가, 오늘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이 서울 25도, 강릉 28도 등으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 31도, 체감 34도로 무덥겠고요.
대구는 무려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와 강원 동해안, 충청 이남 곳곳은 체감 35도 이상의 폭염 경보 발효 중입니다.
아침까지 경기와 강원에 비가 이어질 텐데요.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중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조금 더 받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도 중북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더위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다음 주엔 서울의 낮 기온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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