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이 시간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오찬 회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와 마주 앉으며 협치의 첫 시동인데, 이 대통령의 정치 통합 의지가 시험대에 오른 셈입니다.
당 내 성비위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결국 총사퇴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곧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결국 조국 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할 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부의 지난 6·27 부동산 대출 규제에 이은 부동산 시장 추가 대출 관리 방안이 오늘부터 전격 시행됩니다. 주택담보인정비율 LTV 상한은 40%로 강화되고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매매·임대사업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수도권 특정 지역 KT 이용자들의 해킹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집계된 피해 규모만 70여 차례에 걸쳐 5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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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오찬 회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와 마주 앉으며 협치의 첫 시동인데, 이 대통령의 정치 통합 의지가 시험대에 오른 셈입니다.
당 내 성비위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결국 총사퇴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곧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결국 조국 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할 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부의 지난 6·27 부동산 대출 규제에 이은 부동산 시장 추가 대출 관리 방안이 오늘부터 전격 시행됩니다. 주택담보인정비율 LTV 상한은 40%로 강화되고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매매·임대사업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수도권 특정 지역 KT 이용자들의 해킹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집계된 피해 규모만 70여 차례에 걸쳐 5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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