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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5-17 19:11 뉴스A

1.
어제부터 계속된 폭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낙뢰로 경의중앙선 열차가 멈췄습니다. 나무가 차량을 덮치거나 급류에 40대 남성이 휩쓸려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2.
차기 주한미군사령관에 로버트 에이브럼스 육군 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대장을 3명이나 배출한 군인 가문 출신입니다. 이 가문과 내정 배경을 집중 분석합니다.

3.
라돈침대 파장이 커지자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긴급현안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라돈침대 피해자]
“원안위 위원장님도 아직 안 나오신 거 보면 아직도 지금 이 사태에 대해서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거든요.”

4.
미국에서 전자담배가 폭발했습니다. 처음으로 3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8년 간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200건 정도 발생했습니다. 국내 시중에서 판매하는 전자담배는 안전한지 집중 분석합니다.

5.
2014년부터 규제가 풀려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해졌지만 수익을 보는 트럭은 극히 드뭅니다. 유동인구가 적은, 제한된 장소에만 영업 허가가 나기 때문입니다. 기존 상인과 마찰을 우려해서입니다.

[이준엽 / D 푸드트럭 사장]
“푸드트럭 하면 80%는 다 망한다"

현장을 밀착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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