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황무성 녹취록 뒤늦게 확보…또 ‘뒷북’ 수사 논란
[채널A] 2021-10-26 13:1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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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변호사

[황순욱 앵커]
지금 여러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검찰이 밝혀야 될 게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굉장히 핵심적인 부분들. 온 국민이 궁금해하는 부분들. 다 지금 검찰이 밝혀야 될 부분인데. 그렇다면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검찰 수사는 계속 뒷북 수사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발 늦었습니다. 이미 언론과,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입수했던 녹취록. 또는 정치권에 이미 공개된 녹취록, 이런 것들. 특히 정진상 전 정책실장의 이메일마저도 어제 확보했다. 이게 다 이미 언론에 공개됐던 것을 뒤늦게 지금 확보한 것이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희 변호사]
황무성 전 사장의 경우에는 24일에 검찰 조사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때는 녹취록을 제출 안 했다는 게 아마 검찰에서도 요구를 안한 것 같고. 녹취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지, 안 밝혔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러고 나서 그 다음날에 언론에 이렇게 보도가 되니까. 그제서야 검찰에서 제출해달라고 해서 임의제출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황무성 전 사장을 불러서 조사할 때 ‘황 사장님. 당시 상황이 어땠습니까?’ (혹시 녹취 같은 거 있습니까?) ‘혹시 그런 거 입증할 자료 같은 게 있을까요?’

그러면 언론에도 공개하는 분인 황무성 전 사장이 검찰에다가 안 주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검찰의 조사가 더 많은 것을 찾아내는, 밝혀내는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정도에서 그냥 덮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후자 쪽으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자꾸 언론보다 늦으니까. 거기에다가 정진상 실장은 비서실에 있었던 분이라서, 시장에게 올리는 보고서 같은 경우에는 서버에 남았을 수도 있는데. 이것도 이렇게 늑장이다. 이것도 보존 기한이 이미 3년이 지났고.

[황순욱 앵커]
저희가 속보 하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진행된 청와대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선 후보. 두 사람 간의 회동 내용이 지금 정치부를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어제 만났었죠. 문재인 대통령이 그 내용에 대해서 아주 좋았다. 그러니까 원팀으로 가는데 좋은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에서 좋은 정책을 내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당부를 했다는 내용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 지사는 이렇게 화답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역사에 남게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가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본인이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청와대 차담과 관련해서 어떤 내용을 주고받았는지 잠시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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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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