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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결전의 날…각 당 분위기는?

2020-04-15 11:13 정치

그럼 각 당 종합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황하람 기자.

[질문1] 아직 투표 초반이긴 합니다만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더불어민주당은 조금 전 10시 국회에서 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반 투표 분위기를 살피며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 지난 총선 때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최종 투표율은 높아질 것이라며 유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더불어시민당과 합쳐 과반 의석을 넘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투표함 뚜껑을 열기 전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며 자세를 낮추고 있습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오전에 부인과 함께 종로 자택 인근에서 투표를 마쳤는데요.

선거운동을 끝낸 소감에 대해서는 "네거티브를 당했지만, 제가 하지는 않았다"며 "그건 유권자의 분별력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슬로건을 '국난극복'으로 정한 만큼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상황실 내 현수막에도 '국민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스크를 낀 시민들, 의료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후 6시 15분 이후 이곳에 모여 개표방송을 시청할 계획입니다.

[질문2] 막판까지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한 민생당과 정의당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른 아침 투표를 마치고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후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한다"며 "민주당의 호남싹쓸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꼭 투표합시다'는 푯말을 들고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채널A 뉴스 황하람입니다.

yellowriver@donga.com
영상취재 : 김기범
영상편집 :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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