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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싹쓸이” vs “인물론”…지역 민심은?

2020-04-15 11:29 정치

이번엔 호남으로 가보겠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호남 시민들은 국민의당에 표를 몰아줬는데요,

하지만 이번엔 여당의 반격도 매섭습니다.

공국진 기자.

[질문1] 호남 지역은 사전투표율이 유난히 높았는데, 오늘 투표율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과 전북의 투표율은 13.8%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는 12.8%의 투표율을 보였는데요,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하지만 호남지역 사전 투표율은 가장 높았습니다.

투표율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질문2] 민주당이 선거 초반부터 설욕을 다짐했는데, 각 당의 목표치는 어떻습니까?

4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에 밀려 3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호남 싹쓸이'를 목표로 선거 초반부터 설욕을 다짐했는데요,

민주당은 호남 28개 지역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의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민생당은 민주당의 대항마를 자처하면서 치열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손학규 민생당 공동상임위원장은 "호남이 민주당에 몰표를 주는 것은 자살행위"라면서 "싹쓸이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호남 다선 의원들을 앞세워 '인물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격전지로 꼽히는 전남 목포에선 '힘있는 여당'을 앞세운 민주당 김원이 후보, 5선에 도전하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 '토박이론'을 앞세운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키즈'로 불리우는 민주당 양향자 후보와 7선에 도전하는 민생당 천정배 후보는 광주 서구을에서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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