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입니다.
한라산의 눈은 채 녹지도 않았는데 봄을 알리는 꽃, 매화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하얀 설산 앞으로 유채꽃도 활짝 피었는데요,
겨울과 봄, 그 사이에 놓인 두 장의 사진이 참 이색적이죠,
내일도 두 계절을 오가는 날씨 예상됩니다.
아침엔 일부 영하권에서 출발하겠고, 낮엔 1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이 서울이 11도, 광주 16도로 일교차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더욱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 합니다.
당분간 추위 걱정은 덜하겠고요, 삼일절엔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채널A 날씨였습니다.
한라산의 눈은 채 녹지도 않았는데 봄을 알리는 꽃, 매화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하얀 설산 앞으로 유채꽃도 활짝 피었는데요,
겨울과 봄, 그 사이에 놓인 두 장의 사진이 참 이색적이죠,
내일도 두 계절을 오가는 날씨 예상됩니다.
아침엔 일부 영하권에서 출발하겠고, 낮엔 1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이 서울이 11도, 광주 16도로 일교차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더욱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 합니다.
당분간 추위 걱정은 덜하겠고요, 삼일절엔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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