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김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국회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과 미래를 다루기에는 정쟁보다 책임이 먼저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예산안은 미래를 위한 설계도, 국민의 삶을 지키는 약속"이라며 "성장과 복지 두 바퀴가 함께 굴러야 나라가 앞으로 나아간다. 인공지능(AI)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의 발전만으로는 국민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복지의 두께가 뒷받침돼야 기술이 삶의 질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재난 대응 예산도 늘려서 국민 누구도 위기 앞에 홀로 서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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