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대표는 오늘(5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APEC 대성공을 통해 제조업과 AI의 결합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 간다는 비전이 만들어졌다. 국민들이 거기에 동의하고 있다"면서 "어제 (국힘의) 그런 행동은 극우세력을 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런 스탠스를 취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걸 보면서 박수를 안 친 보수가 더 많을 것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파괴자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몰아붙였는데 그렇다면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한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파괴 세력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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