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사자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1
어제 오후 8시31분쯤 강원 강릉시 한 동물농장에서 생후 6개월 된 새끼 사자 2마리가 우리를 탈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농장 관계자 등 15명이 수색에 나서 탈출 2시간 25분 만에 농장 인근 야산에서 발견했고, 마취총을 쏴 생포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새끼 사자들이 농장 우리의 먹이 구멍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