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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 째인 오늘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대선 후보 3자 격돌이 벌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오늘 나란히 TK를 찾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민생과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가짜 진보를 확 찢어 버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를 순차적으로 도는 '경부선 하행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운 역대 대선 최다 득표율 51.55%를 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압승 전략'에 돌입했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나 소속사 직원 등을 사칭해 회식을 예약하고, 수백만 원대 술을 구매하도록 한 뒤 잠적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과 배우 변우석·남궁민 등에 이어 이번엔 원로 가수 남진도 '회식 명목 신종 사기'에 이름이 도용됐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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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운 역대 대선 최다 득표율 51.55%를 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압승 전략'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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