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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의 개별 지원 유세를 시작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났던 국민의힘 특사단이 돌아왔습니다. 홍 전 시장은 "대선이 후 돌아간다는 입장에는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대해 “범죄자”, “도둑” 등 거친 표현을 쓰며 집중 공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4%와 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1% 하락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6월 3일은 응징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 통합을 강조해 온 이 후보가 ‘내란 심판론’을 꺼내 들며 공세로 전환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정치 보복에 선을 긋던 이 후보가 또 말을 바꿔 노골적인 보복을 선동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취소할 경우 높은 수수료 때문에 낭패를 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기 예약이나 특가 항공권의 경우 환불·변경 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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