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다만, 1억 수수를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감찰은 지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에 대해 “잡탕 하자는게 아니라, 무지개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통합이냐, '배신자' 처단이냐를 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국회에서는 '쿠팡 사태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청문에서는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출석해 수차례 목소리를 높이거나 불쾌감을 대놓고 내비치는 등 청문회 답변 태도와 ‘자체조사 진실공방’을 두고 청문위원들과 고성이 오갔습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보고됐다는 내부 문건에는 통일교가 지방 경찰청장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치권 진출을 권유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전 경찰 간부는 "거짓말"이라고 펄쩍 뛰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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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에 대해 “잡탕 하자는게 아니라, 무지개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통합이냐, '배신자' 처단이냐를 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국회에서는 '쿠팡 사태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청문에서는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출석해 수차례 목소리를 높이거나 불쾌감을 대놓고 내비치는 등 청문회 답변 태도와 ‘자체조사 진실공방’을 두고 청문위원들과 고성이 오갔습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보고됐다는 내부 문건에는 통일교가 지방 경찰청장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치권 진출을 권유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전 경찰 간부는 "거짓말"이라고 펄쩍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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