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하루에만 세 차례 부동산 정책 메시지를 쏟아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거듭 강조하면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오는 5월 종료된다는 건 이미 지난해 2월부터 정해졌다"면서 "재연장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썼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다시 한번 못 박은 겁니다.
[신년 기자회견(지난 21일)]
"자기가 살지도 않으면서 투기용으로 또는 투자용으로 가지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고 왜 세금 깎아줍니까."
특히 이 대통령은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며 '부동산불로소득 공화국'을 바로잡겠단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고려한 듯 "올해 5월 9일까지 계약한 건 유예해주도록 논의해 보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약 3시간 뒤, 이 대통령은 또 한번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엔 "빤히 보이는 샛길인데 그걸 알고도 버티는 게 이익이 되도록 방치할 만큼 정부는 어리석지 않다"고 썼습니다.
오히려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기보단 '버티기'에 들어갈 거란 전망이 나오자, 반박하는 글을 쓴 겁니다.
그리고 몇 십분이 지난 뒤, 이 대통령은 또 글을 올렸습니다.
시장 일각의 '증여 러시' 움직임에 대해 "정당한 세금을 내는 증여는 시장경제 원리"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하루 세 번이나 메시지를 낸 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만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시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상희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영상편집 : 이승근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하루에만 세 차례 부동산 정책 메시지를 쏟아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거듭 강조하면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오는 5월 종료된다는 건 이미 지난해 2월부터 정해졌다"면서 "재연장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썼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다시 한번 못 박은 겁니다.
[신년 기자회견(지난 21일)]
"자기가 살지도 않으면서 투기용으로 또는 투자용으로 가지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고 왜 세금 깎아줍니까."
특히 이 대통령은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며 '부동산불로소득 공화국'을 바로잡겠단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고려한 듯 "올해 5월 9일까지 계약한 건 유예해주도록 논의해 보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약 3시간 뒤, 이 대통령은 또 한번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엔 "빤히 보이는 샛길인데 그걸 알고도 버티는 게 이익이 되도록 방치할 만큼 정부는 어리석지 않다"고 썼습니다.
오히려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기보단 '버티기'에 들어갈 거란 전망이 나오자, 반박하는 글을 쓴 겁니다.
그리고 몇 십분이 지난 뒤, 이 대통령은 또 글을 올렸습니다.
시장 일각의 '증여 러시' 움직임에 대해 "정당한 세금을 내는 증여는 시장경제 원리"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하루 세 번이나 메시지를 낸 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만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시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상희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영상편집 : 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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