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 울산 태화강 억새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축구장 5개 면적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는데, 경찰은 방화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와 도심 건물들 사이 강변에서 여러 개의 불기둥이 연기를 내뿜으며 타오릅니다.
[현장음]
"와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군데 다 (불을) 붙여놨네."
어제 저녁 7시 26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 인근 태화강 억새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났습니다.
주변에는 3천 세대 가량의 아파트 단지가 있어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김동훈 / 인근 아파트 주민]
"사람들 전부 놀래가지고 창문 밖을 다 쳐다봤죠. 불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주민들에겐 화재 장소에 접근하지 말라는 안전문자까지 발송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억새가 바싹 마른데다 강한 바람까지 때때로 불면서 피해는 컸습니다.
[허준원 / 기자]
"이렇게 울창했던 억새밭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불에 탄 면적만 3만 5천 제곱미터, 1만 평이 넘습니다."
소방차량 50대, 인원 180여 명이 투입돼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억새밭 6곳에서 동시에 불이나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지나가는 그런 행인이나 이런 사람들이 불법적인 행위가 있는지 그런 거 좀 이제 분석해 가지고…"
CCTV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취재: 오현석
영상편집: 허민영
어젯밤 울산 태화강 억새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축구장 5개 면적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는데, 경찰은 방화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와 도심 건물들 사이 강변에서 여러 개의 불기둥이 연기를 내뿜으며 타오릅니다.
[현장음]
"와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군데 다 (불을) 붙여놨네."
어제 저녁 7시 26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 인근 태화강 억새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났습니다.
주변에는 3천 세대 가량의 아파트 단지가 있어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김동훈 / 인근 아파트 주민]
"사람들 전부 놀래가지고 창문 밖을 다 쳐다봤죠. 불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주민들에겐 화재 장소에 접근하지 말라는 안전문자까지 발송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억새가 바싹 마른데다 강한 바람까지 때때로 불면서 피해는 컸습니다.
[허준원 / 기자]
"이렇게 울창했던 억새밭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불에 탄 면적만 3만 5천 제곱미터, 1만 평이 넘습니다."
소방차량 50대, 인원 180여 명이 투입돼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억새밭 6곳에서 동시에 불이나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지나가는 그런 행인이나 이런 사람들이 불법적인 행위가 있는지 그런 거 좀 이제 분석해 가지고…"
CCTV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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