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국이 작전을 개시한 지 100시간이 넘었습니다.
여기는 이란의 전문가 회의 청사입니다.
폭격을 맞아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 최고지도자를 뽑을 걸로 예상된 곳을 폭격하며 다시 한 번 지도부를 정조준한 겁니다.
[현장음)]
"전문가 회의 청사입니다. 레살라트 광장이고, 방금 2~3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에피 데프린 / 이스라엘 군 대변인]
"이란의 차기 지도자이자 테러 정권의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선출하기 위해 소집될 예정이었던 콤 시의 한 건물을 공격했습니다."
득표를 집계하는 동안 일격을 가하려 한 건데 이란 수뇌부는 공습을 우려해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국방장관은 차기 최고지도자도 제거 대상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죠.
전문가 회의 청사뿐만 아니라 테헤란 국제공항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골레스탄 궁전도 공격 대상이 됐는데요.
수도 테헤란 한복판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이 믿었던 중국산 방공망에 배신당한 걸까요.
지난해 중국의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 나온 이 미사일, 중국이 자랑하는 고고도 지대공 방어 시스템입니다.
신형 이동형 레이더 시스템과 함께 짝을 이뤄서 미국 스텔스 전투기도 격추할 수 있다고 중국은 자신했었지만 이번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은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사실 이 미사일은 작년 인도 파키스탄 전쟁 때도 제 기능을 못 했는데요.
이란이 이번 전쟁 초반 공습에서 힘도 못 써본 이유를 전문가들은 전쟁 초기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자전에 당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이스라엘 전투기가 추락한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이란이 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여자 축구 대표팀은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데요.
히잡을 쓴 채 기자회견장에 나온 선수, 이번 사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라 디다르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분명히 우리 모두는 이란과 이란에 있는 가족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나라가 강하게 살아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란 유학생도 애가 탑니다.
[뉴샤 샤릴루 / 이란 유학생]
"부모님이든 친구들이든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예요. 지금 며칠이 됐는데 보고 싶고 그리고 사랑하고 기다릴게요. 자유를 되찾게 되면 자유로운 이란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이란의 민간인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이란 여자 초등학교 폭격으로 165명 사망했는데, 이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공동묘지에선 인부들이 100개가 넘는 무덤을 파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지상전 가능성까지 있다면 민간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겁니다.
방송 중 관련된 소식 들어오는 대로 곧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보겠습니다.
미국이 작전을 개시한 지 100시간이 넘었습니다.
여기는 이란의 전문가 회의 청사입니다.
폭격을 맞아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 최고지도자를 뽑을 걸로 예상된 곳을 폭격하며 다시 한 번 지도부를 정조준한 겁니다.
[현장음)]
"전문가 회의 청사입니다. 레살라트 광장이고, 방금 2~3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에피 데프린 / 이스라엘 군 대변인]
"이란의 차기 지도자이자 테러 정권의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선출하기 위해 소집될 예정이었던 콤 시의 한 건물을 공격했습니다."
득표를 집계하는 동안 일격을 가하려 한 건데 이란 수뇌부는 공습을 우려해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국방장관은 차기 최고지도자도 제거 대상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죠.
전문가 회의 청사뿐만 아니라 테헤란 국제공항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골레스탄 궁전도 공격 대상이 됐는데요.
수도 테헤란 한복판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이 믿었던 중국산 방공망에 배신당한 걸까요.
지난해 중국의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 나온 이 미사일, 중국이 자랑하는 고고도 지대공 방어 시스템입니다.
신형 이동형 레이더 시스템과 함께 짝을 이뤄서 미국 스텔스 전투기도 격추할 수 있다고 중국은 자신했었지만 이번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은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사실 이 미사일은 작년 인도 파키스탄 전쟁 때도 제 기능을 못 했는데요.
이란이 이번 전쟁 초반 공습에서 힘도 못 써본 이유를 전문가들은 전쟁 초기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자전에 당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이스라엘 전투기가 추락한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이란이 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여자 축구 대표팀은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데요.
히잡을 쓴 채 기자회견장에 나온 선수, 이번 사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라 디다르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분명히 우리 모두는 이란과 이란에 있는 가족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나라가 강하게 살아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란 유학생도 애가 탑니다.
[뉴샤 샤릴루 / 이란 유학생]
"부모님이든 친구들이든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예요. 지금 며칠이 됐는데 보고 싶고 그리고 사랑하고 기다릴게요. 자유를 되찾게 되면 자유로운 이란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이란의 민간인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이란 여자 초등학교 폭격으로 165명 사망했는데, 이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공동묘지에선 인부들이 100개가 넘는 무덤을 파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지상전 가능성까지 있다면 민간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겁니다.
방송 중 관련된 소식 들어오는 대로 곧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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