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국립중앙박물관, 국중박이라고도 하죠.
지난해 이곳을 찾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650만 명에 달하는데요.
[강윤진 / 경기 용인시]
"처음에 왔을 때 비용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없으니까 (놀랐어요.)"
그런데 올해까지만 입장료 무료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해 장기간 무료 운영되거나 민간 대비 너무 싼 국립 시설 입장료를 현실화하기로 한 건데요.
방문객 증가로 인한 운영 부담과 물가 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링파이프티카 / 파키스탄 방문객]
"고국에서도 (박물관은) 약간의 돈을 내야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방문하기 위해 약간의 돈을 내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승주 / 강원 영월군]
"입장료를 받으면 수익성을 떠나 유물들의 가치가 존중될 수 있지 않을까."
국립중앙박물관은 5천 원에서 1만 원 수준으로, 입장료가 3천 원인 경복궁 등 4대 고궁과 천 원인 조선왕릉 등도 2배 인상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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