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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김상일 “김용남 지지율 생각보다 높아…단일화 압박 쉽지 않을 듯” [정치시그널]

2026-04-30 10:15 정치

[정치속풀이 - 김상일 / 정치평론가, 호준석 /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동훈 /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상일 "한번의 선거로 두개의 심판 못해…이번은 내란 청산"
김상일 "김용남 지지율 생각보다 높아…단일화 압박 쉽지 않을 듯"
호준석 "평택서 유의동-황교안 단일화 가능성 더 높아"
호준석 "하정우, 링에 올라가서 할수록 거품 꺼질 듯"
이동훈 "조국-김용남 단일화, 아직은 가늠할 수 없어"
이동훈 "박민식, 다음 총선 생각한다면 단일화 안할 듯"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이현수 채널A 부장
◆출연 : 김상일 / 정치평론가, 호준석 /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동훈 /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정치속풀이>
▷ 이현수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는 이현수입니다. 4월 30일 목요일 정치시그널, 오늘도 <정치속풀이>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루의 정치를 가장 먼저 그리고 깊게 알아보는 시간이죠. 정치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실 세 분 모셨습니다. 소개드리겠습니다. 균형 잡힌 시선으로 여당과 야당을 가리지 않는 직설의 메스 김상일 정치평론가 오셨습니다.

▶ 김상일 : 안녕하십니까?

▷ 이현수 : 오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 보수의 길을 제시하는 호준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오셨습니다.

▶ 호준석 : 안녕하십니까?

▷ 이현수 : 팩트로 여론의 중심을 겨냥하고 분석하는, 진실에 다가가는 이 팩트,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도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동훈 : 안녕하세요?

▶ 김상일 : 제가 여당 야당을 안 가리는 게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 이현수 : 여기 여당, 야당을 가리지 않는 게 기준을 갖고 직설을 한다. 반영하겠습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진짜 34일 앞으로 다가왔고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가 14곳이 되면서 관심을 받는 선거가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호준석 : 우선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한 곳 치르는데 최대 15억 정도가 듭니다. 국민들의 세금이에요.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는 겁니다. 왜 14곳이나 재보선이 치러지느냐? 14개 중에 13개가 말씀하신 대로 민주당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무슨 선거가 마트 가듯이 이마트가 뭐 과일이 더 좋대. 오늘은 저기 가볼까? 뭐 쇼핑하는 거예요? 한번 나갔다가 이 중에 절반은 시도지사 나가겠다고 사퇴하면서 2년 만에. 그럴 거면 국회의원은 왜 나가서 뽑아달라고 했습니까? 나머지 7곳은 다 죄지어서 한마디로 죄지어서. 그래서 치러지는 것이거든요.

▷ 이현수 : 당의 각오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 호준석 : 아니, 짚고 넘어갈 건 짚어 넘어가야죠. 당연히 재보선이 치러지는데 이거 재미있다. 이럴 일이 아니라는 거죠. 이거는 절대 있어서 안 되는 겁니다.

▷ 이현수 : 맞습니다. 혈세가 들어가는 선거죠.

▶ 호준석 : 이거 책임을 져야 하는 거고 공천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됐다는 것은 민주당이 책임져야 하는 거고 이것을 국민들께서 표로 심판을 해 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이제 각오도 한 말씀 짧게 해 주실까요?

▶ 호준석 : 오늘 아침에 제가 조선일보 1면을 보니까 공소 취소를 특검한테 특검이 공소 취소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걸 지금 여당 국정조사 특위에서 추진한다는 거예요.

▷ 이현수 : 보도가 나온 거군요.

▶ 호준석 : 네, 1면 톱이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되면 뭐냐? 입법부가 법을 만들어서 사법부 역할을 하는 거예요. 이거 무죄다. 재판도 받을 필요가 없다. 이런 걸 뭐라고 합니까? 이런 걸 독재 국가라고 부르는 것이거든요. 이런 폭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하무인이거든요.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는 거죠. 이래서 안 되겠다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여론조사 수치에 반영되고 있고 그래서 이번 재보선은 특히 시도지사 못지않게 이거는 심판이다, 심판. 그래서 그런 여론이 국민들의 민심이 나타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심판이다. 어떤 각오로?

▶ 김상일 : 총선은 심판입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한 번의 선거로 두 개의 심판을 할 수 없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그러면 우선순위가 중요하겠죠. 그러면 이번에는 지난 불법 계엄 내란 청산을 위한 책임을 묻는 심판 선거가 우선 될 수밖에 없다는 게 국민들의 생각이고요. 그것이 정리되는 모습을 국민의힘이 보여줘야 하는 거예요. 정확하게 반성하고 있고 이런 일은 절대 없을 거고 그런 정치 세력이 아님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안심할 수 있는 정치 세력, 재발 방지를 약속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이 되겠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 우선 되는 심판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저는 먼저 안다면 국민들은 지금 얘기해 주신 그 다음 문제들에 대한 심판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현수 : 개혁신당의 각오까지 듣고 넘어가겠습니다.

▶ 이동훈 : 1개의 선택으로 2개의 심판도 가능합니다. (웃음) 무도한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정권이 지금 공천한 것만 봐도 얼마나 지금 무도하게 하고 있는가 볼 수 있고 그리고 주식이라는 거품에 쌓여 있는 민생과 어려움이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능하고 무기력한 국민의힘이 있습니다. 이 개혁신당을 찍어 주시면 이 두 세력을 동시에 심판할 수 있습니다.

▷ 이현수 : 각오를 들었으니 이제 속을 진짜 본격적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준석 : 오늘 어디 신문에 보니까 개혁신당 지지율이 왜 2%에 머무르느냐. 왜 국민의힘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흡수하지 못하느냐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는 점을 그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5%,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2%. 조사의뢰 :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 2026년 4월 20~22일, 조사방법 : 무선 ARS 100%.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이현수 : 많이 짚고 넘어가시는군요, 오늘 아침에. 일단 이동훈 대변인님, 평택을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관심이 진짜 많이 쏠려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분위기도.

▶ 이동훈 : 지금 보면 6명이 나와 있잖아요. 5명인가요?

▷ 이현수 : 개혁신당이 후보를 내면 6명입니다.

▶ 이동훈 : 네. 6명이 될 것 같은데.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부터 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시는 황교안 후보까지. 정말 무지개색에 가까울 정도로 6자 구도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지금 출마를 했기 때문에 이분의 생환 여부도 관심사고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 유의동 후보 나와 있는데 여기서 또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향후 정국도 상당히 요동을 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떻게 될까, 굉장히 관심이 많이 가는 지역입니다.

▷ 이현수 : 김용남 전 의원 공천은 어떻게 보셨어요? 민주당에서.

▶ 이동훈 : 김용남 후보는 사실 민주당에서 정청래 대표가 여러 가지 고심 끝에 내놓은 가장 어떻게 보면 절묘한 수다. 이런 평가가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유시민 씨의 분류법에 따르면 김용남 전 의원은 압도적인 B급. B류 사람이죠. 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부터 출발해서 개혁신당을 거쳐서 지금 민주당으로 가 계신 분이죠. 그런데 과거 발언을 보면 참 화려합니다. 강한 보수색 짙은 발언을 많이 해오셨는데 지금 민주당에 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한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처음에는 무공천을 하라고 요구했는데 민주당 입장에서 할 수 없으니까 하기는 했는데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김용남 정도면 내가 A급이기 때문에 말하자면 문재인과 김어준의 지지를 받는 그런 후보기 때문에 김용남 정도는 상대할 수 있겠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도 나를 지지해 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할 수 있는데 또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만만치 않은 김용남 후보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제 단일화 여부가 변수가 되겠죠. 과연 이 둘 사이에 조국과 김용남 사이에 단일화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들이 변수가 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그걸 가늠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이현수 : 그렇죠. 아직은. 실제로 그런데 과거에 공격했던 사람이면 불편하지 않나요?

▶ 이동훈 : 굉장히 불편하죠. 굉장히 불편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현수 : 옛날 얘기도 다 다시 나올 거고.

▶ 이동훈 : 금방 말씀드렸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어준 씨가 조국 대표를 밀고 있고 차기 주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문조털래라고 그러잖아요. 멸칭으로 문조털래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진영에서 내세우는 후보가 조국 대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조국을 이번에 살려서 배지를 달아서 국회에 입성시켜야 한다는 진영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단일화 압박, 김용남 후보에 대한 압박이 세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이현수 : 어떻게 보셨어요? 김용남 전 의원의 공천.

▶ 호준석 : KSOI인가 조사 나온 거 보니까 구체적인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조국 전 대표의 이른바 그 대권주자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지지율을 보면서 참.

▷ 이현수 : 대권주자 지지도인가요?

▶ 호준석 : 아니요. 평택의 구도가. 창피하다. 국민들께서 역시 보시는 시각이 있구나라고 저는 생각을 했고요. 김용남 후보는 민주당에서는 말하자면 성골, 진골, 육두품, 오두품도 안 되죠. 조국,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제일 약한 카드를 보낸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국 대표를 살리기 위해서. 단일화용으로 저는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게 단일화가 쉽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런데 오히려 황교안 전 대표, 상당히 의미 있는 지지율이 나왔는데. 그런데 유의동 후보와 차이가 나더라고요. 오히려 여기에 단일화 가능성이 오늘 보도를 보니까 황교안 전 대표도 자기가 과거에 보수 대통합도 했었다, 자유한국당 대표일 때. 단일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언급을 했습니다. 오히려 여기가 단일화 될 가능성이 확률상으로 더 높아 보인다. 그렇다면 그 보수가 충분히 여기서 선전을 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저는 봤습니다.

▷ 이현수 : 방금 KSOI 그래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준비가 돼 있는 것 같아서 잠깐 보여드리면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게 기간이 그런데 4월 25일에서 4월 26일에 했던 KSOI 조사였습니다. 평론가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남 전 의원 공천과 지금 두 분이 해 주신 분석이 있는데.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21.4%, 국민의힘 유의동 21.2%, 조국혁신당 조국 23.4%, 자유와혁신 12%, 진보당 김재연 9.4%. 조사의뢰 : 프레시안, 조사기관 : KSOI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 2026년 4월 25~26일
조사방법 : 무선 ARS 100%.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김상일 : 뭐 맞는 부분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섣불리 얘기하기 어려운데요. 민주당의 입장만 말씀드리면 김용남 의원은 강한 보수색을 가지고 있던 분이잖아요. 이동훈 대변인님 말씀대로. 그런데 왜 국민의힘을 떠나서 민주당까지 왔을까? 결국은 본인이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것들을 버리고 온 것이지, 본인이 더 좋은 것을 찾아서 온 것이지, 절대적인 나의 생각과 같아. 이래서 온 것은 아닐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 민주당이 지금 이제는 보수가 제역할을 못하니까 우리가 보수까지 아우르겠다는 그런 것과는 맞물리는 인사라는 생각이 들고. 심판을 위해서 국민을 떠난 분, 그리고 민주당이 포용과 통합으로 낸 후보,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현수 : 단일화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양쪽에서는 다 선을 긋습니다만.

▶ 김상일 : 지금 김용남 후보의 지지율이 꽤 잘 나오는 편이거든요. 그러면 단일화 압박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처음에 공천을 할 때는 단일화도 염두에 둔 공천이다라고 봤어요. 그리고 이질적인 후보들이 단일화가 될 때 또 시너지가 굉장히 큰 효과를 내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한 공천이라고 봤는데 정치는 생물이고 어떠한 현상에 따라서 영향을 받느냐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지지율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현수 : 결국 평택은 여든 야든 단일화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보시는 걸까요?

▶ 호준석 : 아까도 봤지만 김재연 후보도 꽤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 이현수 : 다섯 후보가 어느 정도 이상의 수치를 가지고 있죠.

▶ 호준석 : 그렇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진영 단일화 필요하다. 김재연 후보 단일화까지 요구를 하는 것 같은데 당에. 김재연 후보, 진보당 입장에서는 뭔가를 받아내야 단일화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과연 지금 뭐를 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민주당이 사실 줘야 하는데 조국 대표를 위해서 민주당이 뭘 주고서 단일화를 한다? 저는 쉽지는 않은 일일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보수 단일화는 가능해 보인다. 그렇게 저는 봅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 김상일 : 그런데 보수 단일화는 유의동 의원이 그렇게 원하지 않을 것 같아요. 황교안 후보의 색깔이 본인한테 도움이 된다고 판단할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오히려 국민의힘 쪽에서 내지는 강성 지지층 쪽에서 정말 승리를 원한다면 사퇴하면서 지지 선언을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 이현수 : 단일화 과정이 아니라.

▶ 김상일 : 그렇죠. 지금은 노선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유권자, 특히 보수 유권자들이 심판을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심판의 대상과 단일화를 하는 부담이 클 것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호준석 대변인님, 저희 또 다른 관심 많은 지역 있잖아요. 부산 북구갑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호준석 : 전재수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링 위에 올라가고 나니까 급격하게 꺼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정원오 후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흐름이 지금 그렇거든요. 하정우 수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정우 수석은 우리는 최근에 알게 됐지만.

▷ 이현수 : 자주 들었죠, 최근에.

▶ 호준석 : 주민들 중에 하정우 수석 이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엊그저께였나요. 신문에 현지 르포를 한 기사가 실렸는데 어느 상인한테 하정우 물어봤더니 기자가 “하정우가 누꼬? 김용건이 아들래미 아니가?” 이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배우 김용건의 아들. 그게 이제 저는 그 밑바닥의 민심이라고 봅니다. 그런 데다가 이분은 아무런 정치적인 훈련이 되지 않은 분이고 또 사실 부산 그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하지만 그 지역에 대한 관심이나 비전이 뭐가 있을지 굉장히 미지수고.

저는 링 위에 올라가서 하면 할수록 점점 이 거품이 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이제 꼭 짚고 넘어가야 될 건 제가 오늘 짚고 넘어가는 게 동아일보의 송평인 칼럼을 제가 읽다가 정말 깊게 공감한 문장, 딱 두 문장인데 읽어드리겠습니다. 요새 IT 기업인 중에는 2021년 카카오페이 사건에서처럼 제 이익을 위해서는 눈 한번 깜짝하지 않고 먹튀하는 자들이 많다. 나랏돈으로 나랏일 하면서 얼굴과 이름을 팔아놓고 그걸로 출마를 하니 먹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저는 이게 국민들의 상당수의 정서라고 봐요.

지금 AI가 모든 것의 화두인데 그게 골든타임이다. 국가 예산은 몇십 조원을 쓰면서 거기 사령탑이라고 갖다놨던 전문가가 갑자기 나간다는 거예요. 국회의원을 하면 입법하는데 기능이 있다? 그 입법은 이 사람 말고 할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령탑이 갑자기 아무 명분도 없이 국회의원 하겠다고 몇 달 되지 않았는데 나간다? 저는 이런 것들이 다 여론이 국민들께서, 주민들께서 심판하실 거라고 봅니다.

▷ 이현수 : 그 부분을 짚고 가야 한다.

▶ 이동훈 : 호준석 대변인 말씀처럼 지금 여론조사가 불과 얼마 전에 본 게임 있죠. 그러니까 지방선거 본 게임도 그렇고 번외 게임인 보궐선거에서도 조금 변화가 있는 건 사실이에요. 지금 보면 후보들이 속속 정해지면서 이 사람들이 유권자들이 표심을 정하는 것 같아요. 그런가 무언가 답을 하기 시작하면서 조금 51:49, 50:50 이런 식으로 좁혀지는 감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게 또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 내지 보수에 마냥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중요한 변수는 앞으로 지금 국민의힘이 재보궐선거 지역에 공천을 아직 많이 안 했는데 하남과 그리고 부산도 해야 하고 그리고 대구도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하남 같은 경우에 이용 전 의원 이런 분을 공천하거나 그리고 충남 공주, 부여, 청양 여기에에도 정진석 전 비서실장 얘기가 나오고 있고 그리고 대구 달성에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얘기가 나오고 있고.

그러면 이게 윤어게인 공천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그 변수6상당히 중요할 것이다, 앞으로. 이게 다시 윤어게인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 문제가 될 것이고 또 뒤에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장동혁 대표의 문제. 장동혁 대표가 미국 갔다 와서 잠수를 타고 있기 때문에 잠시 그 기간 동안 사실은 어떻게 보면 여론조사가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 두 가지 변수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직은 정말 모르는 상황이다.

▷ 이현수 : 언론은 움직이고 있기는 한데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라고까지 들었습니다.

▶ 김상일 : 하정우를 모른다는데 첫 여론조사 지지율이 1등이에요.

▷ 이현수 : 그렇죠.

▶ 김상일 : 뉴스토마토, 미디어토마토가 양일간 조사한 걸 보면 지금 하정우가 35.5%. 한동훈 28.5%. 박민식 26%. 오차범위 거의 끝자락이죠. 하정우를 모르는데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저는 하정우 후보를 몰랐는데 국민의힘이 알게 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점점 더 알게 하시려고 계속 두드려 패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우리 그러잖아요. 팰수록 강해지고 커진다. 그런 게 있는데. 저는 이제 기본적으로 하정우 수석이 좋은 게 뭐냐 하면 새로운 인물이잖아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의미를 가져요. 참신하고 능력 있고. 젊은 피의 수혈. 이런 의미들이 있고. AI로 공격을 하신다면 AI를 설계했으니까 들어와서 입법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잘, 본인이 설계를 한 것에 입행, 집행 단계로 나가야 하잖아요. 그 부분에 더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그런 것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이재명 정권의 국정 동력이에요. 국정 동력을 선거를 통해서 확보하는 겁니다. 하정우 수석이 수석 자리 하나 지키는 것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게 어떤 정책에서든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가 좋은 방향을 잡고 가는 것은 국민들께서 도와주시고자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부산북구갑 보궐선거 가상 3자 대결. 하정우 35.5%, 박민식 26%, 한동훈 28.5%. 조사의뢰 : 뉴스토마토, 조사기관 : 미디어토마토, 조사기간 : 2026년 4월 24~25일, 조사방법 : 무선 ARS 100%.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이현수 : 이동훈 대변인님, 하정우 수석이 어제 입당식을 하고 부산에도 첫 등판을 공식적으로 부산에 내려갔거든요. 어떻게 보셨어요, 모습들을?

▶ 이동훈 : 하정우 후보의 문제는 사실 구도는 하정우 후보한테 굉장히 좋습니다. 3자 구도가 잡힐 것 같고 그리고 박민식 지금 국민의힘 후보가 아마 될 것 같은데 단일화 변수도 있겠죠. 제가 봐서는 박민식 후보가 사퇴할 가능성이 저는 굉장히 낮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 한동훈에 대한 비토층이 굉장히 세기 때문에 그 층이 지금 박민식을 지지하고 있고 단일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결합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게 있고 또 박민식 후보 입장에서도 2년 뒤에 총선이 또 있거든요.

그 상황에서 만약에 단일화를 해서 자기가 사퇴를 할 경우에 다음 총선까지 생각한다면 단일화를 안 할 가능성이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자 구도가 유지되는 한에서는 하정우 지금 후보한테 굉장히 좋은 구도가 갈 수밖에 없는데 다만 하정우 수석의 문제는 초보자, 인물의 한계를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는가. 지금이야 전재수 후보의 후광이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원이 있고 그렇지만 점점 더 그 초보자의 한계. 어제도 보니까 시장에서 무언가 좀 프로답지 못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것들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느냐. 이게 승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호준석 : 프로가 아니니까 프로답지 못한 모습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게 한두 달 사이에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정우 후보의 결정적인 문제는 이재명 아바타라는 이미지입니다. 이미지가 아니라 사실은 실체죠.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출마를 반대하는 것처럼 쇼처럼 했지만 사실은 이미 얼마 전에 부산에 가서 회의할 때 하정우 수석 콕 찍어서 여기 출신 아닙니까? 올라오지 말고 그냥 여기 있으세요라고 처음에 군불을 지폈던 것이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폭주에 대한 비판과 견제, 그 심판의 여론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앞으로도 커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결정적인 한계가 있다고 보고요. 단일화는, 모든 단일화는 어렵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단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부산시장 명예선대위원장으로 갔습니다. 이것은 거기까지도 염두에 둔 포석이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우리 당에 뭐라고 했죠? 보배라고 했나요? 보물이라고 했나요? 그런 스탠스지 않습니까? 그리고 부산의 현역 의원 상당수도 단일화는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 이현수 : 승리를 위한 단일화는 필요하다.

▶ 호준석 : 그렇습니다. 그게 한동훈으로 단일화가 될지 아니면 국민의힘 후보로 단일화가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여론의 추이가 결국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따라서 저는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보다.

▷ 이현수 : 북구갑 단일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그러면 사실 3자 구도가.

▶ 김상일 : 단일화를 하려면 한동훈으로 하지 않으면 패배죠, 정확한. 저희는 뭐 박민식 후보로 단일화를 해 주시면 감사하죠. 감사한데. 그런데 뭐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심판할 것이 많습니다. 정치권의 모습이 탐탁치 않으시지 않을까요? 국민들께서. 그럴 것인데 지금 그러면 모든 선거는 상대평가인데 그러면 무엇을 먼저 심판할 것인가. 한 번의 투표로 여러 개의 심판? 제가 볼 때 불가능합니다.

우리 이동훈 대변인님은 가능하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러려면 이제 다른 정당도 그만큼의 당세가 어느 정도 확보가 돼서 국민들이 사표 방지 심리 이런 것들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당세가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면 다른 당들도 존재하잖아요. 그런데 다른 당은 왜 얘기를 안 하느냐? 상대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몇 개의 정당보다는 또 당세가 약하니까 또 말을 못하는 그런 게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서의 심판의 우선순위가 있을 것이고 그 한 개의 심판이 먼저 이루어진다는 측면에서 보면 제가 볼 때는 단일화로 대응하는 것이 필수인데 지금 보면 노선 투쟁 속에서 노선을 절대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다음 주제 국민의힘의 속이 다음 주제 같은데 그거를 제가 생각한 말씀을 드린다면 각자도생이에요. 노선 투쟁 속 각자도생.

▶ 이동훈 : 한동훈 후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사실 지금 저는 단일화가 부산 북구갑에서는 쉽지 않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러면 정말 이준석 대표가 과거 동탄에서 했던 것처럼 3자 구도에서 이기는 방법을 생각을 해야 해요. 그래서 그때 여당 후보를 어떻게든 40% 안으로 가두고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를 20% 안으로 가두는. 저는 지금의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랬을 때 지금 하정우 수석의 인물론,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재수 후보가 얻었던 50%까지 득표를 못할 거라고 보이고 그러면 40% 안쪽으로 충분히 그걸 가둘 수가 있고 그리고 박민식 후보도 역시 어떻게 보면 20% 안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한동훈 후보가 지금은 3자 구도 안에서 이기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고 저는 거기에서 가장 나름대로 좀 중요한 변수가 뭐냐 하면 팬덤이에요. 팬덤 관리를 해야 해요.

한동훈 후보한테 만약 한동훈 후보가 이번 선거에 실패한다면 저는 구도 때문에 실패하는 게 제1요인이지만 두 번째는 팬덤이라고 봐요. 팬덤이 너무 설쳐대면 한동훈 후보한테 진짜 마이너스입니다. 그리고 팬덤도 팬덤이지만 아울러서 한동훈 대표 측 스피커들이 나와서 너무 한동훈 대표 옹호하고 일방적으로 하는 모습을 굉장히 국민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하고나 지금 다 싸우려고 하거든요. 전재수하고 싸우고 이재명 대통령하고도 싸우고 또 박민식하고도 싸우고. 심지어 이준석 대표하고도 시비를 걸고 있는데 자제하고 전선을 좁혀서 싸웠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호준석 : 저는 단일화 없이 3자 구도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판이라고 봅니다. 거기는 수도권이 아니라 동탄이 아니라 부산입니다. 부산 북구갑은 원래도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곳입니다. 전재수 의원이 여기서 지역구에서 두 번이나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전재수 의원이라는 이 사람은 저는 나쁘다고 보지만 지역구 관리를 하는 측면으로 보면 전교 1등이나 2등이에요, 전국에서. 그 정도로 열심히 했던 그 개인기로 됐었던 것이거든요. 그런 것을 무시하고 여기서 3자 구도로 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어떻게든 단일화를 해야 합니다. 그게 누구로 단일화를 하든 보수는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이길 수 있지, 안 그러면 애매하게 먹튀하고 간 하정우한테 한 석을 헌납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 이현수 : 알겠습니다. 또 3자 구도가 된 지역 경기도지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조응천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셔서 판이 흔들릴까요? 어떻게 보세요?

▶ 김상일 : 그러니까 이제 지난주에도 이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 정치가 문제인 거예요. 후보의 잠재력은 저는 굉장히 있다고 봅니다. 훌륭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잠재력이라는 건 지하수와 같잖아요. 마중물 한바가지가 있어야 해요. 이 마중물 한바가지가 당세예요, 당세. 사실은. 당세가 충분하지 못하다. 마중물이 없다는 게 문제고요. 마중물 역할을 지난번 이동훈 대변인께서 지난주에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이 후보를 안 낸다든가 아니면 뭐 지지 선언을 해 준다든가 그러면 마중물이 되겠죠. 그렇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국민들의 선택지에 이렇게 올라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인식 속에서. 그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이동훈 : 지금 조응천 후보가 얘기를 했지만 지금 경기도에는 찬밥 아니면 쉰밥이 있다. 그래서 좋은 밥, 맛있는 쌀밥을 선택해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또 그런 얘기도 있죠. 나쁜놈, 이상한 놈이 있다. 좋은 놈을 선택해달라는 건데. 사실 그렇습니다. 김상일 박사님 말씀하신 거 다 맞아요. 그런데 저희가 얘기했다시피 국민의힘에서 지금 5월 2일에 후보를 정하는데 그 과정들이 아마 국민의힘 당원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의 결과로 해서 3자 구도로 갈 경우에 경기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상황을 잘 알 것이고. 그런데 실제로 3자 구도가 가더라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민의힘 후보를 20% 안쪽으로 묶고 민주당 후보를 40%대로 묶는다면 개혁신당 후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론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떤 후보를 내고 거기서 서로 간에 연대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저는 보는데 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김상일 : 제가 계속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는데 말씀하신 대로 쌀이 좋아요. 그런데 충분한 불이 때워지지 않고 불이 제대로 끓지 않으면 밥이, 쌀이 아무리 좋아도 어떻게 되겠어요? 설 익은 밥이 되는 거예요, 익지 않은. 그게 좀 안타까운 부분이죠.

▶ 호준석 : 그래서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하는 거죠. 여기서 이렇게 얘기하는 이런 걸 뭐라고 하냐면 탁상공론. 탁상 위에서 이제 각자 해보는 거죠.

▷ 이현수 : 속풀이라고 부르기는 했는데.

▶ 호준석 : 결국은 뭐냐? 민심이 결정하는 거거든요. 저는 이게 그래서 저희 당 후보가 결정되고 조응천 후보가 나오시고 했을 때 여론조사들이 나올 것이지 않습니까? 결국 그것에 따라서 단일화를 어느 쪽으로 하게 되느냐? 저는 단일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보고요. 서울시장, 경기지사 이렇게 해서 범보수 연대가 전략적인 연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오늘 짚고 넘어가는 거 전문이니까 한 가지만.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서울에서 평생 출마 후 정치를 했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하남으로 갔어요, 아무 명분도 없이 연고도 없이. 당선됐는데 2년 만에 헌신짝처럼 던져버리고 경기지사를 나간다고 또 나왔습니다. 그 자리에는 또 옆에 분당에서 지역위원장을 하는 사람이 가서 거기서 또 출마를.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고 자신들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서 쇼핑하듯이 잠깐 쓰다가 버리고.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겁니까?

▶ 김상일 : 그러면 저도 짧게 하나만 짚을게요. 단일화의 함정이 있습니다. 아프겠지만 제가 짚어드리는 건데. 윤어게인으로의 단일화는 단일화일까? 아니에요.

▶ 이동훈 : 저도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단일화는 좋은데 지금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 가지고는 그 능력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일단 지도부에서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 말씀드립니다.

▷ 이현수 : 제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오늘 <정치속풀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 분 감사합니다.

▶ 호준석 : 고맙습니다.

▷ 이현수 : 이어지는 <시그널 Pick>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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