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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 대변인 “전쟁 아직 안 끝났다…타격 목표 업데이트 중” 끝까지 대미 강경 입장 [현장영상]

2026-04-30 09:31 국제

미국과 이란이 휴전·종전 협상을 줄다리기 하는 가운데 이란 군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미 강경 자세를 또 다시 드러냈습니다.

모하마드 아크라미 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각) 이란 국영 방송 인터뷰에서 “전장에서 전투가 멈췄다고 해서 전쟁이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며 “미국과 우리의 적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쟁 기간 동안 해왔던 것처럼 타격 목표와 목표 목록, 이른바 ‘타깃 목록’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12일간의 전쟁을 언급하며 “이란 군과 혁명수비다(IRGC)와의 협력과 시너지 효과가 더욱 강화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크라미 니아 준장은 “미사일 발사나 드론 전개 시 적의 방어 체계를 약화시키고 타격이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전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휴전 이후에도 이란이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향후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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