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하트시그널5’
-김민주, 강유경 챙기는 김성민 보며 섭섭→박우열에 ‘문자’ 보내는 반전 행보!
-남자들의 ‘인생 책’ 골라서 첫 공식 데이트 진행! 여자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 상대는 누구?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5’,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하트시그널5’의 박우열이 입주 3일 차에도 강유경과 정규리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그널 하우스’를 혼돈에 빠뜨렸다.
2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3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7인 박우열-김성민-김서원-정준현-김민주-정규리-강유경이 처음으로 영종도로 나들이를 떠나는가 하면,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 입주자들의 ‘인생 책’을 골라 첫 번째 공식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담겼다. 입주자들은 3일 차임에도 서로에게 빠르게 빠져들었으며, 엇갈린 러브라인을 형성해가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입주 3일 차 아침, 김성민은 김치볶음밥 준비에 나섰다. 정규리는 옆에서 이를 돕다가 박우열을 불러 “달걀프라이를 해달라”고 청했다. 그런데, 강유경이 주방에 등장해 박우열의 옆을 차지했고, 특히 강유경은 전날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사람이 박우열이라 생각하고 있던 터라 박우열과 더욱 친근한 무드를 풍겼다. 정규리는 두 사람을 바라보면서 뒤에서 서성거렸다. 식사를 마친 입주자들은 첫 주말을 맞아 다 같이 영종도로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다. 이때 여자 입주자들은 ‘가위바위보’를 해 남자 입주자들의 차를 선택하기로 했는데, 1등을 한 정규리는 전날 ‘카풀’을 했었던 박우열의 차에 곧장 탑승했다. 강유경은 내심 박우열의 차를 기대했지만 ‘메기남’ 정준현의 차를, 김민주는 전날 ‘문자’를 보냈던 ‘호감남’ 김성민의 차를 탔다.
박우열은 자신의 차에 탄 정규리에게 “내 차인지 알고 탔냐? 첫 번째로 고른 거냐?”고 능청스레 물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연애 스타일과, 직장 이야기를 나누며 좀 더 가까워졌다. 강유경과 정준현은 비슷한 음악 취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김민주와 김성민 역시 끊이지 않는 대화로 텐션을 높였다. 잠시 후 이들은 영종도의 한 카페에 모였다. 여기서 박우열은 모두에게 “우린 차에서 음악은 아예 안 들었다. 계속 얘기만 했다”고 은근히 자랑했다. 이후 그는 정규리에게 “립밤 있냐?”며 립밤을 빌려서 발랐는데, 이를 본 강유경은 입술을 깨물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세 사람의 묘한 기류에 ‘연예인 예측단’ 김이나는 “(박우열이) 손 안 대고 두 여자의 마음을 뒤집어 놨다”며 ‘우아한 폭스’ 박우열의 마성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던 중 김서원이 뒤늦게 합류했고, 이들은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다.
식당에서 강유경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식사를) 잘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성민은 바로 일어나서 “근처 편의점에서 약을 사오겠다”고 말했다. 강유경은 미안해하면서 “그럼 같이 가자”라며 그를 따라나섰다. 다행히 강유경은 편의점에서 김성민이 골라준 소화제를 먹으며 미소를 되찾았고, 식당에 돌아온 뒤에도 김성민은 계속 강유경을 챙겼다. 반면 김민주는 김성민이 강유경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박우열은 정규리와 마주앉아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지금 (취한 상태가) 몇 퍼센트인지?”라고 물었고, 정규리가 “0%다”라고 답하자, “술 마셔서 하이 (텐션) 된 거 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에 강유경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열 씨는 내게 관심이 없구나. 그쪽(정규리)으로 갔구나”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입주자들은 거실에 진열된 각자의 ‘인생 책’들을 마주했다. 모두의 닉네임과 ‘인생 책’들이 진열된 가운데, 첫 공식 데이트를 위해 여자 입주자들은 ‘사랑에 관한 남자들의 인생 책’을 선택하게 됐다. 가위바위보에서 1등을 한 김민주는 “제가 두 명과 데이트할 수 있는 베네핏을 가져갈 테니, 두 분이 먼저 책을 고르셔라”고 말했다. 이에 정규리는 박우열의 것이라 생각되는 책을 골랐고, 강유경은 "성민 님의 책 같다"고 정규리가 추측한 책을 택했다. 뒤이어 강유경은 김민주와 단둘이 대화를 나눴는데, “오늘 제가 관심 있는 분과는 멀어진 느낌을 받았다. 근데 성민 님이 절 잘 챙겨줘서 훅 궁금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민주의 호감남을 물었는데, 김민주가 “성민 님”이라고 하자 강유경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밤이 되자, 입주자들은 3번째 ‘문자’를 전송했다. 김민주는 고민 끝에 김성민이 아닌 박우열에게, 정규리는 모두의 예상대로 박우열에게, 강유경은 이날 소원해진 박우열이 아닌 자신을 챙겨준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냈다. 박우열은 전날에 이어 정규리에게,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김서원은 김민주에게, 정준현은 강유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강유경은 김성민이 보낸 문자를 또 박우열이라 확신했고, 이에 서운한 마음이 풀렸는지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정규리는 박우열의 ‘문자’를 받았지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두렵다”며 혼자 눈물을 쏟아, 더욱 커질 감정의 파고를 예감케 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4주 차 ‘펀덱스 리포트’(4월 20일~26일 기준)에서 ‘검색 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화제성 차트를 점령했다. ‘연령별 검색 반응’으로 보면, ‘10대 관심’에서 1위,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관심’에서는 모두 2위를 휩쓸었다. ‘성별 검색 반응’의 경우, ‘남성 관심’에서 1위, ‘여성 관심’에서 2위를 기록하며 ‘원조 연애 예능’의 힘을 제대로 입증했다.
휘몰아치는 감정과 갈수록 꼬이는 러브라인 속, ‘인생 책’으로 결정될 입주자들의 첫 번째 데이트가 어떠할지는 5월 5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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