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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시장서 이준석·한동훈 딱 만난 하정우…“이겨야죠” [뉴스A CITY LIVE]

2026-04-29 22:15 정치

부산 구포시장 나가있는 정성원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 기자, Q1. 오늘 하 전 수석 부산으로 내려간 첫날 어땠습니까?

Q2. 하 전 수석에 대한 민심도 들어봤다고요? 어땠습니까?

A1. 네, 제가 하정우 전 수석이 부산 구포역 도착하고 구포시장 방문할 때까지 계속 동행해 취재했는데요,

구포역에 막 도착했을 때는 긴장한 듯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하정우 / 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도착하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고요."

곧바로 구포시장 찾았는데요,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인사하면서 바로 현장에 녹아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누님! 열심히하겠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누님. 재수 형님 뒤를 이어서 열심히하겠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0분 전부터 시장 돌고 있어서 두 사람 마주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생산적으로 한번 임해봅시다."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건설적으로, 발전적으로. 같이"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몸이 마르신 거 같아요."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살이 쪘다가 말랐어요. 일이 빡세서."

하 수석, 그 후에는 부산시장 유세 도우러 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도 조우했는데 어떤 얘기 했는지 들어보시죠.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우리 (이준석) 대표님. 아유, 이런 자리에서 뵙는지 몰랐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정치 하는 거예요?"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이미 들어왔으니까 열심히 해야죠."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왔으면 이겨야 해요, 정치는."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예비후보]
"그럼요. 이겨야죠."

하 전 수석과 한 전 대표, 이 대표를 보러 온 사람들로 시장 안은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북적였습니다.

A2. 네, 제가 오늘 지역구 곳곳을 돌며 시민 목소리 들어봤는데요. 

시민들의 생각은 엇갈렸습니다.

[부산 북구 주민]
"수석비서관이고 AI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니까, 나이도 젊고 하니까."

[부산 북구 주민]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계속 하던 일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아직 뭐 정확하게 경험도 없으시고."

일찌감치 출마 선언한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도 만났는데 견제하는 모습이었고요,

[박민식 /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 동네 출신 아닙니까 제가. <맞아요. 네, 알아요.> 우리 엄마가 구포시장 월남댁 아닙니까?"

지역 연고도, 비전도 없는 가짜 토박이라는 겁니다.

[박민식 / 전 국가보훈부 장관]
"불과 (선거) 한 달 앞두고 그냥 들이닥친 거죠.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 더 중요하다는 국정과 민생은 내팽개치고 지금 온 꼴 아닙니까?"

한 전 대표도 "AI 골든타임을 외쳤지만 결국 재보궐을 위한 골든타임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권재우
영상편집 : 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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