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난 한국 선박 나무호가, 이렇게 두바이항에 도착했습니다.
피격인지 아닌지, 정부 조사단 조사가 시작됐는데요.
나무호가 사고 당한 시점 중국 유조선도 공격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항에 도착한 한국 선박 나무호입니다.
12시간 가량 예인선에 이끌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아침 8시반 쯤 두바이항 수리 조선소에 도착했습니다.
정부조사단은 우선 화재가 발생한 기관실 내부와 선내 CCTV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화재가 트럼프 대통령 주장 대로 이란의 공격 때문인지, 선박 자체 결함 때문인지, 원인 규명에 착수합니다.
이런 가운데 나무호 사고가 발생한 시점 중국의 한 유조선도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중국 선주 소유의 대형 유조선이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 사크르항 인근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유조선의 경우 선박 갑판에 불이 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란의 우호국인 중국의 선박 피격 가능성이 제기된 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편집: 유하영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난 한국 선박 나무호가, 이렇게 두바이항에 도착했습니다.
피격인지 아닌지, 정부 조사단 조사가 시작됐는데요.
나무호가 사고 당한 시점 중국 유조선도 공격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항에 도착한 한국 선박 나무호입니다.
12시간 가량 예인선에 이끌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아침 8시반 쯤 두바이항 수리 조선소에 도착했습니다.
정부조사단은 우선 화재가 발생한 기관실 내부와 선내 CCTV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화재가 트럼프 대통령 주장 대로 이란의 공격 때문인지, 선박 자체 결함 때문인지, 원인 규명에 착수합니다.
이런 가운데 나무호 사고가 발생한 시점 중국의 한 유조선도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중국 선주 소유의 대형 유조선이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 사크르항 인근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유조선의 경우 선박 갑판에 불이 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란의 우호국인 중국의 선박 피격 가능성이 제기된 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편집: 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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