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지방선거 본투표.
투표 종료까지 이제 2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종민 기자! 막판 투표하러 온 시민들이 많이 있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금이 오후 4시를 조금 넘긴 시각이니, 투표 종료 시간인 오후 6시까지 2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투표소엔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1.9%로 4년 전 지방선거 때 최종 투표율을 이미 뛰어넘었을 만큼 투표 열기가 뜨거운 모습입니다.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는 투표소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그러니까,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와서 줄을 서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오늘 본투표는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었던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 주소 기준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가능한데요.
투표소에 들어오면 신분증을 투표 관리관에게 제시해야 하는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실물 신분증뿐 아니라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신분증을 캡처한 사진은 쓸 수 없고, 유권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열어서 화면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선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이렇게 3장의 투표용지를 먼저 받아 투표를 진행하고, 그 다음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각 비례대표까지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또 한번 기표를 하게 됩니다.
만약 주소지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뤄지는 지역구라면 투표용지가 한장 더 추가됩니다.
투표소에선 기표소 내부 포함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데요.
투표 인증샷 등 사진을 찍으려면 투표소 건물 밖에서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량진1동 제6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훈
영상편집 : 이태희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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