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틀만 다시 중단됐다 재개

2026-06-14 09:28 국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 뉴시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재개됐습니다. 경보로 방류가 중단된 지 다섯 시간 반만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어제(13일) 오후 5시 4분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이송 공정 경보가 울려 오염수 해양 방류가 중단됐습니다.

 도쿄전력은 현장 원격 확인 결과 설비 이상은 없으며, 희석용 바닷물을 내보내는 펌프에 바닷물 수량이 줄어들어 경보가 울린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중단된 지 다섯 시간 반만인 오후 10시 34분쯤 방류를 재개했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 2023년 8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스무 번째 방류 작업이었습니다. 지난 10일에도 같은 경보가 울려 방류가 중단됐다가, 그제 재개된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순간 정전에 의한 해수 이송 펌프의 유량 저하로 긴급 차단 밸브가 작동하여 자동정지"한 걸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