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위원장은 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위원장은 “당시 복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중기표할 시 무효표가 생길 수 있어 이를 방지해달라는 통화였을 뿐”이라며 “선관위에선 이미 행안위에서 그런 논의를 했고, 이중투표하지 않도록 보도자료를 내고 언론 홍보도 했다는 답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부터 청탁 전화를 받은 선관위가 9분 만에 답신을 주면서 민원 대기조처럼 움직이던 바로 그 시간 많은 국민들은 투표용지조차 받지 못해 1시간, 3시간, 6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선관위 개혁에 손톱만한 진심이 있다면 서영교 위원장은 법사위원장을 사퇴하고 특검 추천권은 야당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