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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도 반격” 요르단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 ‘펑’…美 “미군 2명 전사·1명 실종” [현장영상]

2026-07-19 14:05 국제

이란이 걸프 역내 미군기지에 대한 전방위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 시간) "17일 요르단에서 미군과 연합군이 이란의 탄도미사일·드론 공격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미군 장병 2명이 전사했고, 1명이 현재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미군 장병 4명이 후송돼 요르단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퇴원했고, 경상으로 진료받은 다른 장병들도 임무에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당국자는 뉴욕타임스에 "이번 사건은 이란의 요르단 내 미군기지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란 미사일 여러 발이 요격됐지만 최소 1발이 방공망을 뚫고 기지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IRIB도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이 요르단 아즈라크에 있는 무와파크 알 살티 공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군이 수십 발의 방공미사일로 요격에 나섰지만, 이란 미사일이 기지 타격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IRIB는 이번 공격이 이란 내 교량과 병원, 공항 등에 대한 폭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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