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전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에 다른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즉각 진상을 파악하고 재발 가능성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 측은 21일 공지를 통해 "어제(20일) 오후 7시경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후 이동하는 정청래 후보 차량을 발, 도구 등을 이용해 가격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찰 조사 중임을 알려드린다"며 "차량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표 시절) 암살단에 이어 차량 습격"이라며 "12·3 비상계엄 때는 노상원 수첩에 의해 죽을 뻔했는데 참담하고 서글프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김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청래 후보 차량 파손 소식은 큰 유감이다"라며 "즉각 진상을 파악하고 재발 가능성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어떠한 위법, 폭언, 욕설, 멸칭, 폭력도 반 민주당 행위이며, 이간질과 역공작의 빌미일 뿐이다"라며 "발본색원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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