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지율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김민석 신임 대표가 된 뒤 컨벤션 효과보단 전당대회 때 당내 분열 이후 지지층 회복이 잘 안되는 모습입니다.
호남층과 진보층에서 크게 빠졌습니다.
보도에 신희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공개된 리얼미터 조사 결과입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6%p 하락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내로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특히 텃밭인 호남에서 21.2%p 하락하며 급락했습니다.
진보층에서도 8.9%p 하락했습니다.
당 지도부도 비공개 회의 때 지지율 하락 추세를 공유하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여론조사가 심각한 수준이 된 거죠. 당의 공통된 인식이 있기 때문에."
전당대회 후 컨벤션 효과와 지지층 회복을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2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전당대회가 일반적 흐름으로 끝나면 반등 시작되어서 하락이 곧 멈추고…"
한 지도부 인사는 "전당대회 이후에도 지명직 최고위원 인사 등 친명 친청 분열 양상이 계속 노출된 영향"이라며 "컨벤션 효과가 사라졌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기구를 출범시키며 반전을 꾀하는 모습입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대적이고 신속한 전방위 연대, 통합, 확장을 시작하겠습니다."
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은원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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