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무한 신뢰를 얻으며 '애착 담요'라 불리는 최측근 보좌관, 나탈리 하프가 과거에 쓴 충성 맹세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5년 전 의회 난입 사태 때는 트럼프를 위해 싸우자며 SNS를 150개나 올렸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김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관으로 주목받는 나탈리 하프.
[나탈리 하프(2021년)]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인기 있고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트럼프를 향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편지도 공개됐습니다.
3년 전 한 골프장에서 트럼프가 탄 카트를 하프가 뒤쫓아 달리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에 대한 편지를 쓴 겁니다.
하프는 이 편지에서 "트럼프가 자신을 좋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할까 두려웠다"면서 "절대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신은 내게 전부”"삶의 수호자" 같은 표현도 썼습니다.
한편 5년 전 선거 패배 후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 의회 난입 사태를 벌였을 당시, SNS에 "트럼프를 위해 싸워라"고 쓰는 등 150개 넘는 지지 메시지를 올린 것도 cnn보도로 알려졌습니다.
10년 전 만들어진 하프의 계정은 현재는 정지된 상태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남은주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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