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셨을 겁니다.
왼쪽은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고요.
그 옆엔 과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강신철 신임 국방장관 후보자입니다.
강신철 /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22년 11월)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음. 우리 군은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함.
용혜인 김승원 후보자에 묻혀서 그렇지 이번 개각에서 꽤 힘을 준 인사인데요.
오늘 강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했습니다.
잘 차려 입은 정장이 인상적이네요.
강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부터 박근혜·문재인 정부를 거쳐 윤석열 정부에서도 요직에 기용됐습니다.
진보와 보수 정부를 가리지 않고 중용됐다 그만큼 군내 신망이 두텁다는 겁니다.
그런데 강신철 후보자가 직면한 현안이 만만치 않죠.
이재명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 첫 민간인 출신 안규백 장관이 뭘 하려고 할 때마다 임기 내내 탈영 의혹에 시달리면서 곤혹을 치렀었습니다.
일단 정부가 추진 중인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이 난제입니다.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대한민국 국방장관 후보자 강신철입니다. 참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거움을 느낍니다. 지금의 사관학교도 우리 대한민국의 사관학교입니다. 미래의 사관학교도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사관학교일 것입니다.
야권과 육·해·공 총동창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육사 출신인 그가 갈등을 봉합할 방안을 제시해야 할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저는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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