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 대통령은 6일 출국 직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참사 발생 열흘이 넘도록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무겁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우리 대사관과 신속대응팀은 네팔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아홉 분을 찾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외교부 장관도 네팔을 먼저 방문해 현지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방문은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방한했던 마크롱 대통령님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지난 140년간 쌓아온 한불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40년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며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국익과 미래세대를 위한 외교적 소임 역시 흔들림 없이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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