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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윤희석 “국민적 판단 끝났다…김승원, 용혜인보다 심각” [정치시그널]

2026-09-08 10:31 정치

인터뷰 전문: 윤희석 “국민적 판단 끝났다…김승원, 용혜인보다 심각” [정치시그널]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윤희석 "사적 인연으로 시작했다고 치더라도 이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에?"
성치훈 "문제가 있으면 검찰이 가만뒀겠나? 3년 동안 11명이 탈탈 털면서"
윤희석 "법무부 장관 무기는 전문성도 있겠지만, 청렴과 결백, 도덕적 흠결 여부 우선"
성치훈 "양 씨 녹취에 '최재성 오빠' '송영길 오빠'라고 나오지 않아… 악의적"
성치훈 "용혜인, 의원직 내려놓고 11억 못 받는다 호소했으면 설득력 있었을 것"
윤희석 "버티다 당 자체 존립도 영향… 국민이 선거에서 선택할 가능성 더 낮아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황순욱 채널A 기자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정치속풀이>
▷ 황순욱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 <정치시그널> 운행을 맡은 황순욱 앵커입니다. 자, 오늘 첫 순서, 항상 하듯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속풀이> 두 분 모시겠습니다.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윤희석 : 안녕하세요?

▶ 성치훈 : 안녕하십니까?

▷ 황순욱 : 준비 잘 되셨죠?

▶ 성치훈 : 예. (웃음)

▷ 황순욱 : 대변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자, 얘기 주제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원래 여기 원고에 정해진 것보다 제가 더 궁금한 게 있어서 첫 질문. 일단 청와대에서는 인사청문회를 둘 다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낫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논란과 여론을 그냥 다 짊어지고 가겠다는 건가요?

▶ 윤희석 : 제가 아침에 나온 그 기사들을 봤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용혜인 후보는 부적절하다는 의사를 전했고, 그게 새벽에 나온 기사잖아요. 1시간 뒤에 청와대발 기사가 나와서 둘 다 간다. 김승원도 간다 나왔는데. 보니까 파리 현지에 프레스센터 만들어놓은 거기에서 관계자에게 물어본 거더라고요. 제가 볼 때 홍보 관계자한테 물어본 것 같아요. 그러면 그거는 진짜 청와대 뜻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구조를 아는 저로서는 몇 명 안 간다는 말이에요.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없거든요, 프레스센터라는 데가. 그냥 호텔 한쪽에 기자들 다 계시게 만드는 거기에 이제 홍보수석이라든지 대변인 이런 분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더 봐야 되겠다. 설마 그렇게까지 생각할까 하는 하나의 예측도 하는 거지만 그렇게 정교하게 취재가 된 것 같지 않아요. 속보성으로 나온 느낌이에요.

▷ 황순욱 : 그러면 둘 다 청문회까지 기회를 준다는 건 아직 더 확인해 봐야 한다?

▶ 윤희석 : 그건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 황순욱 : 과거에 이혜훈 장관 후보자도 청와대에서 발언 기회는 줬다. 해명 기회는 줘야 한다고 끝까지 청문회는 하기는 했잖아요. 그때가 떠오르더라고요.

▶ 성치훈 : 그때랑 조금 다를 거라고 보고요. 저는 대변인님 역시 정확하게 보신 거라고 보는데, 청와대 지금 순방 중이잖아요. 거기 간 분들이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얘기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결정도 안 됐는데 뭔가 고려하고 있다든지 무슨 의견을 받아 검토 중이다. 이런 얘기 절대 못 나오죠.

▷ 황순욱 : 그러면 둘 다 청문회까지 간다는 얘기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두 분 다.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고라는 말씀이신가요?

▶ 성치훈 : 일단 그 얘기 가기 전에 당에서 그 입장을 전달했다는 거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 민주당 <민티07>에서 김민석 대표가 오보라고 본인이 얘기를 했고요. 전달한 적이 없다, 얘기한 적이 없다. <조선일보> 기사인데 구체적으로 순방 가는 비행기 예방할 때 그때, 그때 얘기했다고 했는데 그런 얘기가 사실이 없다고 했고, 자, 여러분. 보십시오. 지금 순방 중이잖아요. 민주당은 순방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순방 때 무언가 용혜인 후보자 부적격, 지명철회, 의견 전달 안 합니다. 안 해요. 순방 중에 할 일이 없어요. 순방 다녀오신 다음에 뭔가 하더라도 할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봤을 때 당의 기조는 용 후보자는 우리 당 사람이 아니라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용 후보자의 소속이라고 할 수 있는 진보 진영, 군소정당, 여성단체, 다 반대 성명 내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우리만 어떻게 보호해 줄 수 없어요. 저는 용 후보자는 자진 사퇴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어제 나온 거 보니까 안 할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지명철회를 가는 게 맞는데 순방 이후에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당에서 의견 전달 그 이후에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황순욱 : 대변인님 말 들어보면 용혜인 후보자는 끝까지 못 갈 것 같고 김승원 장관 후보자는 갈 것 같다. 이렇게 말하시는 거로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대변인님도 비슷한 의견이신 것 같아요.

▶ 윤희석 : 조금 더 나가면 김승원 후보자는 법무부장관이 될 거예요.

▷ 황순욱 : 될 거다. 알겠습니다. 과거에도 논란이 있었지만 조국 전 장관도 장관이 됐으니까요.

▶ 윤희석 : 그럼요.

▶ 성치훈 : 아까 이혜훈 후보자랑 비교하고 조국 전 장관이랑 비교하고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웃음)

▷ 황순욱 : 그게 아니라 예가 있으니까.

▶ 성치훈 : 정말 안 좋은, 결국 임명 못 된 분, 30일 하고 관둔 분.

▷ 황순욱 : 그게 아니라 온 국민이 다 알 만한 사례를 말씀드리다 보니까 의도는 없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지금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가장 핫한 인물이죠. 김승원 후보자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대응 태스크포스팀도 지금 운영하는 거로 저는 전해 들었는데 그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제 출근길에 나흘 만에 입장을 또 밝혔습니다. 그런데 처장에게 전화 딱 한 번한 거다. 당일 문자다. 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글쎄요, 알아봐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런데 과거에 김승원 후보자가 알아보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던 인물이에요. 그러면 본인 과거와 지금 현재 와는 기준이 또 달라졌네요?

▶ 윤희석 : 그렇죠. 본인이 이때 얘기할 때, 24년도에 김건희 씨 관련해서 최재영 목사한테 받은 청탁 내용,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에 대해서 국립묘지 안장 한번 알아봐 달라. 그렇게 전달했죠,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씨한테.

▷ 황순욱 : 그때 청탁이라고 막 공격했잖아요.

▶ 윤희석 : 이게 청탁 아니겠습니까라고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거기에 하나 더 해서 공익 제보자의 범위를 늘립시다. 그런 법안도 내고 그래요. 그러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상황이냐? 자기가 했던 말을 다 뒤집어야 해요. 그리고 제가 오면서 아침 라디오 다 듣고 왔거든요. 민주당 쪽에서 나오신 분들의 포인트는 기소 유예된 게 윤석열 정부에서 한 거고 논리가 다 있으니 지금 기소로 바꾸자고 하는 게 말이 되냐? 이 얘기만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동훈 의원이 얘기가 더 나갔는데, 공격을 하시는데, 한동훈 의원이 기소하라고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기소돼서 재판받는 전과자 법무부장관을 우리가 갖지 않게 저를 도와주세요 아니에요. 그 얘기는 뭐예요. 낙마하자, 낙마시키자. 김승원 후보자 내려오자. 청문회 하기 전에 해도 좋고 임명되지 않게 하자 이거잖아요.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건데 기소냐, 기소 유예냐만 얘기하고 김승원 후보자의 법적인 책임, 청탁이나 아니냐, 이것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너무 답답해요. 그 앞단계를 얘기 안 하고 있잖아요. 이 민원 접수와 처리가 공정했느냐. 그것만 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만 더 얘기하면 공익성이 있었느냐? 공공. 두 글자만 보면 돼요. 전혀 없었잖아요.

▷ 황순욱 : 이 공익성 얘기를 하니까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는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동물 실험 데이터 조작했잖아요. 그거는 법원에서 밝힌 부분이고요. 동물들, 햄스터가 피를 토하고 죽은 게 팩트고 그러면 그거를 사람 몸에 주입을 하려고 그랬던 거냐. 그러면 그 국민들은 그 당시 코로나 혼란한 시기에 우리가 이 마루타가 될 뻔한 거 아니냐. 이런 식의 공분을 사고 있거든요.

▶ 성치훈 : 그렇죠. 임상실험까지 다행히 사람에게 안 갔죠. 그런데 그런 건 있어요. 김승원 후보자가 이렇게 어떻게 보면 사기 친 업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업체인 걸 인지를 했는가, 제대로 검토를 했는가, 이런 거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민원 전달 그래,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많은 민원을 받습니까? 그런데 그 민원을 전달할 때 그래도 이 업체가 괜찮은 믿을 만한 사람인가 정도의 기본적 충족은 해야 전달을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그런 비판이 있을 수 있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김승원 후보자가 이 업체, 전달한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했는지는 김승원 후보자만 알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어제 4일 만에, 나흘인가요. 오랜만에 도어스태핑을 하면서 그냥 사업하는 후배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서 전달을 했다고 말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이 평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 그래도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어도 그렇게 쥐 실험을 하는 업체인지도 모르고 했다면 적어도 국민께 죄송해야 하는 거 아니냐.

▷ 황순욱 : 그렇죠.

▶ 성치훈 : 저는 이게 되게 어려운 포인트인 게 지금 당시는 사실상 지금 기소를 당했어야 하는데 기소 유예당했다고 비판하니까 아니다, 기소 유예 혐의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는 무혐의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쪽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런데 사실 도덕적이나 도의적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쥐 실험도 있지만 주가 조작, 주가 이거로 피해를 본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과를 해야 하는데 이게 혼용돼 있으니까.

▷ 황순욱 : 지금 사과를 할 수 없는 타이밍인 건가요?

▶ 성치훈 : 저는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살을 발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민원을 전달했는데 그런데 그거로 인해서 분명 피해자가 나왔다. 피해자분들게 정말 죄송하다는 얘기가 나와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사실 도어스태핑 며칠 동안 못 나왔던 건 가족이 아파서 그랬잖아요. 그런데 며칠 만에 나오실 때 정무적으로 그 얘기를 해야 하지 않나. 하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오랜만에 며칠 만에 나서 다른 거 방어하는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 얘기를 안 하시더라고요.

▷ 황순욱 : 국민들은, 시청자들은 궁금한 게 김승원 장관 후보자에 대한 그 임상실험 승인 이거 팩트야, 아니야? 이게 궁금한데 정치권에서는 그거는 놔두고 계속 그거 자료를 어디서 구한 거냐, 그리고 국민들은 불안하잖아요. 이거 진짜 그런 동물 죽었던 실험이야? 그런데 그 얘기는 자꾸 뒤로 밀려나는 것 같아요, 느낌이.

▶ 윤희석 : 그래서 민주당이 포인트를 잘못 가져가고 있고 얘기를 다른 데로 돌리니까 언론에서도 그 얘기를 다룰 때 분량이 거기로 가잖아요, 일정 부분. 그러니까 자꾸 다른 얘기가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답답한 게 저 같으면 그 핵심을 계속 얘기하려고 하겠어요. 방어하려고 하겠죠. 기소 유예 된 것도 억울한데, 윤석열 정부 검찰인데. 그런 얘기가 왜 나오느냐는 얘기죠.

핵심이 아까 말씀드렸던 공정 거기도 있지만 공익성 얘기했잖아요. 정말 공익을 생각하고 코로나 치료제가 우리나라 회사에서 개발이 되면 국부 창출에 좋다. 외국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가 개발하려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이런 의식까지 있었다면 그 민원을 전달하기에 앞서서 그 회사 개발자나 또는 대표를 만났어야죠. 보좌관이라도 만났어야죠.

김승원 후보자가 법대 나왔잖아요. 모르잖아요. 의학 뭐 압니까? 뭘 알고 이거를 넘겼냐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가 듣는 얘기가 차라리 브로커면 나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양 모 씨가. 브로커라면 뭐라도 아니까, 그 업계를 아는 사람일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 사람은 그것도 아니잖아요. 여성용품 만들던 분 아니에요? 그 전직이야 뭐 다 아실 거고. 이게 도대체 뭐냐, 그러면. 이 회사의 민원을 받은 게 아니라 이분, 양 모 씨의 민원을 처리해 준 거예요. 이걸 왜 민주당에서는 자꾸 우기냐는 거예요.

▷ 황순욱 : 아까 사기 치는 업체인 거를 과연 김승원 후보자가 당시에 제대로 알았겠냐. 그런데 이건 할 말이 없는 게 알고는 했을 리 없겠죠. 사기 친 업체인데 아는데 그럴 수 없지만 몰랐으면 그것도 무능한 거 아닌가요?

▶ 성치훈 : 그러니까 그런 게 있었을 것 같아요. 식약처에 전달했을 때 식약처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업체였고 거기서 조금 지연되는 부분이 있었던 거고, 아마 제가 김승원 후보자였다면 내가 그런 민원을 받았는데 식약처에 전달했는데 식약처가 제대로 된 매뉴얼과 시스템을 갖고 있으니 피드백이 오겠지. 그 업체요?

그 업체는 우리가 매뉴얼대로 검토를 해보니까 불안한 업체입니다. 불안전한 업체입니다. 하면 안 됩니다. 피드백이 오면 그거를 들어줄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피드백이 왔는데도 에이, 그러지 말고 해줘. 그러면 그게 불법 청탁이죠. 그런데 식약처에서 뭔가 식약처장이 직원들한테 한 걸 보니까 야, 왜 지연돼서 나한테 이런 걸 오게 해? 만약에 직원들도, 그 직원들 7명과 식약처장도 3년 동안 수사를 받았다는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안 되는 업체라는 걸 검토한 다음에 피드백을 줬으면 식약처장도 허락을 못 했을 거고 김승원 후보자도 하라고 안 했을 겁니다. 그런데 김승원 후보자는 일단 식약처에서 처리하겠다는 연락이 오니까 문제는 없는 업체인가 보다 하고 순진하게 믿었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말씀하신 그래도 그건 무능한 거 아니냐고 하면 할 말이 없죠.

▷ 황순욱 :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실 때 식약처 관련 관계자들은 다 무죄 나왔어요. 왜냐하면 그들도 피해자라고 법원은 판단을 했어요. 왜냐하면 강 모 씨가 데이터를 다 조작해서 가짜로 냈으니까 식약처에서는 그 데이터를 보고 검증을 했더니 이건 문제가 없어라고 했는데 그 데이터 조작 시점이 결국에는 청탁이 들어가서 뭐가 진행이 되니까 강 모 씨는 빨리해야겠는데 하면서 조작을 한 거잖아요. 결국에 청탁이 없었다면 조작도 없었을 거라는 얘기가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윤희석 : 그렇죠. 아무 일도 없었죠. 양 모 씨가 없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던 거예요.

▷ 황순욱 : 그전에는 아예 식약처에도 얘네들은 통과 대상이 아니었던 거잖아요.

▶ 윤희석 : 그렇죠. 세종메디칼이라는 데서 113억을 투자할 일도 제가 볼 때 원천적으로 없었을 것 같고. 우리가 양 모 씨가 누구인지 알 수가 있는 상황이 안 벌어졌겠죠. 그러니까 이 모든 게 그런 사적인 인연으로 저는 시작했다고 보는데. 자, 이 사건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사람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냐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그 얘기하고 있잖아요. 이 사건이 기소해야 하는 거냐, 누가 유죄냐, 무죄냐, 그래서 코로나 치료제가 나왔냐, 안 나왔냐, 동물이 어떻게 됐냐, 사람이 어떻게 됐냐, 이것도 있지만 핵심은 이런 분을 여기에 연루돼 있는 분을,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분을 무려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겠다고 민주당에서 대형 태스크포스팀까지 만들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게 기가 막힌 거죠.

▷ 황순욱 : 이게 당시에 김승원 후보자는 법사위 소속이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제약 관련 이거 민원을 본인이 직접 이렇게 챙기냐, 보좌진을 통해서도 아니고. 이런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또 새로 보도가 나왔는데 알고 보니까 이 승인 청탁 또는 민원이 이루어졌던 이 시기에 복지부 예산을 심사를 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예결위. 그러면 이것도 또 무슨 새롭게 결국에는 또 인연 때문에, 양 모 씨와 인연 때문에 이것까지 해 준 거 아니냐? 이런 새로운 의혹까지 또 나오기 시작했어요.

▶ 성치훈 : 글쎄요, 그때 뭔가 그런 거를 봐주기라든지 아니면 그 의견을 반영한 예산 심사나 의견 전달이 있었으면 검찰이 가만뒀겠습니까? 3년 동안 11명의 검사가 탈탈 털면서 그런 문제가 있었으면 이때 이것도 있으니 이것도 기소의 목적, 근거가 된다고 기소를 했겠죠.

▷ 황순욱 : 지금 검찰이 그래서 재수사 검토하고 있다는 거 아니에요?

▶ 성치훈 : 재수사할 부분이 있으면, 새로 나온 게 있으면 해야 하는데 이 정도의 프로세스나 이 정도의 의심을 안 했다고요? 검찰이 그때 안 했을까요, 3년 동안? 그 당시 정말 털라고 한번 작정하고 들어갔던 건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당시 알았을 거라고 보고 검토하다가 글쎄요, 수사 자료 이런 게 안 남아 있으니까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들여다볼 수 없으니까.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그럴 의혹도 있다. 그걸 억측하는 건 너무 섣부르다.

▶ 윤희석 : 답답합니다. 이게 이해는 해요. 이 얘기를 할 수밖에 없어. 별로 큰 죄가 안 되고, 죄가 될 수가 없고, 그때 검찰에서 다 봤었는데 기소 유예된 거 아니냐. 기소 유예도 억울하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이분이 다른 부처의 장관을 하려고 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법무부장관이라고 하면 이른바 청요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러면 무기가 뭡니까? 전문성도 물론 있겠지만 가장 큰 무기는 청렴하고 결백하고 도덕적으로 흠결 없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거기서 지금 상처가 나고 있는데 어떻게 법무부장관이 임명을 하나는 거예요. 자꾸 우리가 뒤로 가서 한동훈 의원이 얘기하는 그런 주장들의 근거가 되는 자료가 어디서 나왔으며 이게 형사처벌 감이니 아니니 청문회장의 증인으로 부르느니 이런 거는 정말 부수적인 얘기고 솔직히 얘기해서 알 필요가 없는 얘기입니다.

국민적 판단이 끝났다는 얘기예요. 용혜인 후보는 그러면 청문회 꼭 가야 우리가 아는 거냐? 아니잖아요. 지금 용혜인 후보에 대해서는 대충 판단하고 계신 거 아니에요? 김승원 후보에 대해서는 왜 달리하죠? 제가 볼 때 더 커요. 더 큰 거 아닙니까? 능력이 안 되는데. 가지고 있는 무기가 저런데.

▷ 황순욱 : 일단 두 분 다 김승원 후보자는 청문회까지 갈 거로 예상을 하시니까 청문회 때 어떻게 얘기가 나올지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이게요, 단순히 김승원 후보자 논란에서 이제는 민주당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한동훈 의원이 여러 가지 의혹을, 그리고 녹취록을 계속 폭로하고 있는데 오늘 아마 낮 뉴스부터 이게 핵심이 될 것 같아요. 민주당 오빠들.

그러니까 한동훈 의원이 그랬어요. 오빠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기업하겠냐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 민주당 인사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어요. 최재성 의원, 송영길 의원, 그리고 또 몇몇 의원들을 얘기하면서 이분들도 또 양 모 씨랑 알거나 만났거나 했던 인물들이에요. 이거 거의 뭐 파상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 성치훈 : 아니요, 저는 별 문제 안 될거라고 보고요.

▷ 황순욱 : 그래요?

▶ 성치훈 : 네. 지금 밝힌 게 지금 양 모 씨라는 사람의 대화 내용, 지금 나오는 걸 보면, 우리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 보면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 그분과 5분과 대화해보면 이 사람 사기꾼인데? 알 수 있거든요. 조금 느낌이 온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아마도 이 제보도 컨설턴트 A 씨가 아닐까 싶은데 그분과 하는 대화 속에서 내가 이쪽 사람들과 밥 먹고 사우나 하고 다 했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그 과정에 심지어 최재성 의원과 송영길 의원은 거기서는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는 승원 오빠라는 그런 표현을 있었는데 거기는 최재성 의원, 송영길 의원,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표현을 써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오빠들, 오빠들이라고 하면 너무 악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녹취에 오빠, 예를 들면 최재성 오빠, 송영길 오빠 이런 거 하나도 안 나오는데 왜 오빠들이라고 해서 마치 악의적으로 다 오빠들인 것처럼 합니까? 저는 너무 목적을 갖고 자극적인 오빠라는 표현 때문에 사람들이 에이,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그런 사업하는, 아니면 다른 동생들과 오빠, 동생, 오빠 소리 듣는 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되니까 거기가 포인트가 잡히니까 다른 사람들도 마치 오빠로 주고받았던 것처럼 얘기하잖아요. 저는 그거 너무 악의적이라고 생각해요.

▷ 황순욱 : 다른 오빠들, 뭐 이런 표현은 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의원님, 의원님, 다 얘기를 하는데 유독 김승원 의원만 오빠라고 하는 걸 보면.

▶ 성치훈 : 그건 친분이 있었던 거죠.

▷ 황순욱 : 그만큼 친하다는 걸 방증하는 거고.

▶ 성치훈 : 근데 그게 얼마나 친한지 모르겠어요. 몇 번 만나야 뭐 그게. 그런데 한 번만 만나도 오빠 아니면 형 바로 할 수 있는 사례도 있잖아요.

▷ 황순욱 : 그래요?

▶ 성치훈 : 형님. (웃음) 그런 것처럼. 아무튼 최재성 의원과 송영길 의원과 상대적으로, 이게 절대적으로 할 수 없는 거니까 상대적으로 거론된 두 분은 사실상 친분이나 이런 게 거의 없는 거로 보인다는 거죠.

▷ 황순욱 : 그런데 그 포인트는 있어요. 한동훈 의원이 의원들 이름을 언급하면서 최소한 이분들은 양 모 씨가 이번 청탁으로 돈이나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 대화 내용을 보면 그런 얘기가 오고 가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 성치훈 : 확인할 수 없죠. 양 모 씨가 계속 가시적으로 얘기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김승원 후보자라고 하는 양 모 씨와의 그런 문자나 이런 것들이 자료가 남아 있으니까. 그런데 그때 검찰이 딱 봤을 때 최재성? 송영길? 만약에 그 사람들과 연락했던 게 있으면 가만뒀을까요? 그분들과 연락한 자료는 안 나온 거잖아요.

▷ 황순욱 :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나가니까 표정이 되게 안 좋아지셔서. 화난 건 아니죠? (웃음)

▶ 성치훈 : 아니에요, 아니에요. (웃음)

▶ 윤희석 : 제가 이 얘기를 할 때 상대방 배려를 해야 해요. 무슨 죄냐는 말이죠.

▷ 황순욱 : 오늘 많이 배려하시는 것 같아서.

▶ 윤희석 : 그런데 좋아요, 오빠라고 안 했죠. 그런데 오빠라고 얘기를 하니까 그룹핑을 하니까 오빠들이라고 그랬잖아요. 민주당 오빠들 게이트. 거기에 대해서 악의적이다. 기분이 나쁘다 하시는 건 오빠라는 단어가 그만큼 상징적이라는 걸 우리 성치훈 대변인께서도 인지하고 계셔서 안타깝다. 한 번만 만나도 오빠라고요? 제 친여동생이면 그럴 수 있죠. 사적으로도 그럴 수 있다는데 그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어떻게 만났는지 우리가 다 알고 있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법조인이 자기가 가는 카페에서 손님으로 알게 됐다? 그러면 이분이 주인이라는 얘기인데. 손님끼리 그럴 일은 없고. 그런 해명도 참 많은 것을 밝혀줘요. 송영길 의원에 대해서 구체적인 얘기가 조금 있었잖아요. 여우 같은 송영길 의원은 돈을 줘야 움직인다.

▷ 황순욱 : 녹취록에 있는 표현이에요.

▶ 윤희석 : 이게 없는 얘기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제보받은 입장에서 그거를 전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어느 분이 자료를 줬는데 거기에 그게 있는데 이거는 좀 그러네 하고 뺍니까? 그럴 수 없어요. 이 혼탁한 정치판에서. 그런 거 아니에요?

지금 이런 분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겠다고 이렇게 160석, 170석 되는 당에서 대동단결해서 저항하고 있는 상황을 한동훈 의원은 혼자서 맞서는데 이런 자료를 그냥 넘어가면서 이 사람은 오빠라고 안 했으니까 오빠 빼고 민주당 오빠 괄호 열고 들인가? 이런 얘기까지 해야 해요? 그건 아니에요.

▶ 성치훈 : 그런데 지금 오빠라는 표현에 지금 저희가 봐도 이상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반응을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고, 그리고 사실 이 사건의 본질은 뭡니까? 이거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의 민원은 들어주면 안 된다? 아니잖아요. 마치 그런 가게를 했던 사람의 민원을 들어주면 안 된다? 이것도 아니잖아요.

그 민원이 정당했는가, 아닌가 여기에 포인트를 맞춰야 하는데 사실 처음에 나왔을 때 유흥주점, 오빠라고 부르는 사이, 거기에 또 누구는 보수 쪽에 있는 유튜버들은 더 선넘어서 무슨 관계, 이런 식으로 자극적인 포인트는 왜 거기로 가냐는 거죠. 여기에서 얘기를, 이 민원과 관련해서 김승원 후보자가 정말 부당한 청탁인지 아니면 본인이 주장하는 공공적 민원인지 이거에 대한 포인트를 해야 하는데 자꾸 그런 사람 얘기를 들어줬으니 부당한 청탁일 거다. 약간은 이런 프레임을 짠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

▶ 윤희석 : 그러면 프레임이 아니라 어쨌든 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아니었으면 그 회사에 대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그런 민원을 전달하냐는 말이에요, 제 얘기는. 그래서 양 모 씨의 민원을 들어준 거지, 이 회사의 제넨셀의 민원을 들어준 게 아니라는 생각을 제가 한다는 거예요. 그게 핵심이죠. 오빠고 뭐고 저는 관심 없어요. 그거는 가족간에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선정적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국민이 보는 포인트는 아니, 도대체 어떤 공적 의식을 갖고 있길래 이런 짓을 하느냐고 보는 거 아니에요.

▶ 성치훈 : 그러니까 저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공적 의식을 갖고 있는데 만약에 식약처, 그래도 전문가가 전혀 아니니까 김승원 후보자는 식약처에서 검토했을 때 엉터리 업체라면, 그런데 식약처를 속일 거라고까지 생각을 못했던 거라고 보고. 그런 부분도 비판, 저는 그런 것까지 체크하고 꼼꼼하게 해야 하는 게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라고 하면 할 말이 없고 사과를 해야죠. 그런데 국민 눈높이도 거기에 충족이 안 된다면 충족 못 시키는 거고요. 이런 이야기들이 다 약간 혼재돼 있다는 느낌이 저는 들어서. 뭔가 여기 서로 본질이 달라요.

▷ 황순욱 : 아까 성치훈 대변인이 앞부분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국회의원이 얼마나 많은 민원을 받는 줄 아십니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그 수많은 민원을 국회의원이 본인이 다 처리할 수 없잖아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런데 이번 양 모 씨의 민원 같은 경우에 김승원 후보자가 마치 본인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한 번만 연락했다고 하지만 나중에 과장 선에서 막혔어. 그래? 또 알아보고 계속 그러잖아요. 국회의원이 누구 특정인 한 명의 민원을 이렇게 열심히 처리해 주는 사례가 의원들 사이에 있나요?

▶ 성치훈 : 제가 몇 건이 있다 말씀드릴 수 없고 김승원 의원이 그런 양 모 씨 이외에 전달을 해 주는 민원이 몇백 건이 되는지 알 수 없고. 나는 원래 그런 거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문자를 공개할 수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어떻게 합니까?

▷ 황순욱 : 그래서 더더욱 친분이 더 두터운 사이여서 그렇게까지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는 거잖아요.

▶ 윤희석 : 국회에 청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5만 명이 성립이 되어야 등록이 되죠. 그래야 뭔가 움직일 수 있는 근거가 되는데. 이분 관련해서 제가 500만 명 청원 정도의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분과의 관계의 어떤 종류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친밀도를 얘기하는 거예요.

얼마나 친밀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느냐, 그래도 되는 거냐, 청원 5만 명, 10만 명 해도 움직이지 않고 국회의장한테 보고도 안 된다는 거 아니에요. 이 사람은 도대체 뭐길래 국회의원 움직여서 이렇게까지 하느냐. 그걸 답을 해 주셔야죠.

▷ 황순욱 : 그러면 이건 어때요? 공익적인 차원에서 공개한다고 하지만 아까 그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금 한동훈 의원을 민주당에서 고발했어요. 이게 과연 이 자료가 불법적으로 한 거면 그것도 도덕적으로 문제는 있는 게 아니냐. 그런 지적도 물론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윤희석 : 불법적으로 어떻게 받았다는 거죠, 이게?

▷ 황순욱 : 민주당에서 지금 그렇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수사 자료를, 검찰의 내부 수사 자료를.

▶ 윤희석 : 현 검찰에서 줬다?

▷ 황순욱 : 뭐 그것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 윤희석 : 그래야 고발하는 거예요. 사실관계가 있어야 고발하는 거지, 보니까 다 추정이던데요? 그런 고발을 김동아 의원이 한 거 아니에요? 그분 법조인인데.

▶ 성치훈 : 아마 전달한 거로 추정되는 인물로 되어 있죠.

▶ 윤희석 : 고발장을 제가 봤어요. 다 추정이더라고. 그냥 하는 거죠, 정치적인 고발이라고 생각하고. 한동훈 의원은 그 얘기를 했잖아요. 제가 불법을 저질렀을 것 같느냐? 저는 그 말 한마디면 끝날 것 같아요. 그렇게 믿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 뭐 하나 가지고 검찰의 수사 계획서인가요? 그거가지고.

▷ 황순욱 : 기소계획서.

▶ 윤희석 : 기소계획서. 그렇죠. 그게 나온 거라면 이거 검찰 내부에서 준 것 같은데라고 얘기했는데 그것도 제가 볼 때는 다른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얻고, 적어도 그 자료를 어느 분이 가지고 나온 과정까지 제가 모르겠지만 한동훈 의원이 적어도 받는 과정에서는 불법적인 게 있을 수가 없다. 제보를 받은 것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황순욱 : 이런 과정에 그런 폭로한 자료들을 입수한 경로가 다소 부적절하다고 해도 그러면 이게 부적절한 게 더 우선하나요? 아니면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하나요?

▶ 성치훈 : 글쎄요, 그런 것들을 공익 제보라고 하는 표현을 쓰는 건데. 만약에 지금 컨설턴트 A 씨 같은 그런 분은 본인이 공익 제보자라고 자처하면서 공익 제보 프로세스나 뭐 이런 걸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검찰의 내부자료면, 만약에 검찰의 내부자료가 흘러나왔다? 이거는 공익 제보가 아니죠. 나오면 안 되는 겁니다.

▷ 황순욱 : 그래요? 국민의 알 권리는요?

▶ 성치훈 : 검찰 내부자료를 왜 흘립니까? 이게 피의사실 공표잖아요. 만약에 검찰 내부자료로 흘러나왔다면. 국민 알 권리를 위해서 검찰에서 막 피의사실을 날려도, 흘려도 됩니까? 안 되는 거죠.

▷ 황순욱 : 그런데 피의사실 공표는 그 피의자를 보호하기 위한 형사 재판이나 수사의 절차인 거고, 지금 이 경우에는 공익 제보는 국민의 알 권리와 그리고 또 이분은 장관의 자질과 도덕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봐야지, 그거를 피의자의⋯

▶ 윤희석 : 재판 과정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황순욱 : 피의자의 권한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장관을 검증하는 자리가 아닌가요?

▶ 성치훈 : 자, 장관이라고 하더라도 그때 결국 불기소처분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불기소처분이 아닌 기소해야 한다, 구형해야 한다는 검토 보고서. 결국 그 보고서는 거절당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흘려서 마치 검찰은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뭔가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 외부의 압력은 뭡니까? 그러면 심우정 검찰총장 당시 누구였죠? 이원석 검찰총장이었나요?

둘 중에 한 명이 나와서 얘기를 해야죠. 그거 왜 했다고. 그분들이 답해야 하는 거고. 일단 그 자료가 어떻게 나왔냐는 거예요, 저희는. 그리고 이 내용 하면 왜 그 자료를 어떻게 나왔느냐에 집중하냐? 내용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저는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용 당연히 집중해야죠. 국민들이 이거에 대해서 대체 됐고 어떤 국민들은 그래서 이 자료 나온 거 가지고 이 사람들 관련된 게 어떻게 된 건데? 청탁 왜 이루어진 건데? 궁금하잖아요. 이거를 하되 이거를 왜, 그렇다고 차치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거예요. 두 개 다 해야죠.

▶ 윤희석 : 좋습니다. 민주당에서 그러면 이거 먼저 사과하세요. 작년 대선 때 서영교 의원이 얘기했던 거.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상명 전 검찰총장, 김 모 씨 만나서 이재명 사건 논의했고 이재명 사건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말이 있었다고 말한 거. 그런 거 사과 안 하시잖아요.

▶ 성치훈 : 저는 늘 사과된다고. 저는 그때도 사과해야 된다고 말했었고.

▶ 윤희석 : 사과 안 하고 법사위원장 됐잖아요.

▶ 성치훈 : 그리고 그러면 국민의힘도 사과해야 하는 게 채해병 특검 때 공익 제보한 분에 대해서 제보 조작자라고 했었어요. 사과하셨나요?

▷ 황순욱 : 저 오늘 준비한 원고 해야 해요. 그 얘기는 그만 확장하시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갈 길이 있어요. 김승원 후보자 여기까지 하고 한동훈 의원도 얘기해봤는데 용혜인 후보자 얘기해야 해요.

▶ 윤희석 : 또 해야 하나?

▶ 성치훈 : 어제 새로운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잖아요.

▶ 윤희석 : 신지혜 씨.

▷ 황순욱 : 저희가 두 가지가 너무 궁금했어요. 어제 뉴스 보고 첫 번째 우리 <채널A>가 단독으로 보도했던 내용들인데 지역, 지역당에 찾아가봤더니, 지역 당사에 찾아가봤더니 농장이 쫙 있고 사무실은 없어요. 원래 지역 당사에 가보면 조그마한 오피스텔처럼 PC도 있고 사람들이 한두 명이라도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아파트거나 농장이었어요, 기본소득당의 지역당 사무실이.

▶ 윤희석 : 지역당사 위장전입 이런 겁니까? (웃음)

▷ 황순욱 : 그래서 우리가 리포트를 했는데, 이게 과연 우리 세금, 세비를 가지고 지역에서 지역 당사가 왜 이렇게 돼 있지? 저는 그게 너무 궁금하고.

▶ 성치훈 : 시도당 가신.

▷ 황순욱 : 네, 시도당.

▶ 성치훈 : 그건 기본소득당이 밝혀야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정당법상 정당에 등록을 하려면 수도에 있는 중앙당이 있어야 하고 5개 이상의 시도당이 있어야 하는데 1000명씩 당원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 시도당을 혹시나 지금 보도에 따르면 혹시나 허위로 등록하거나 허위로 신고한 거면 이건 문제가 되는 거죠.

▷ 황순욱 : 그 두 번째 또 궁금한 게 어제 또 이 겸직 논란에 대해서 워낙 국민의 관심이 높으니까 기본소득당 여성 대변인 둘이 나와서 그 질문을 받고 쳐다 보고 씩 웃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선례를 남기기 위한 좋은 시도다.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 윤희석 : 나와서 계속 얘기하시는 분이 새로운 선례를 만들겠다고 하신 분이 이번에 최고위원, 어제 선거했잖아요. 거기서 2위로 당선된 신지혜라는 분이고. 이분 22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로도 나와서 끝까지 뛰었던 분입니다. 기가 차죠. 자, 저는 이거를 봤어요. 이 선거 결과를 보니까 투표권자 수가 3000명이에요, 3000명. 3000명. 전당대회. 3000명 당원의 200표, 대의원은 200표 얻고 이런 식으로 해서 했더라고요.

결론은 뭐냐 하면 이 정도 규모의 당이 있을 수 있는 거죠.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정치 한다고 보는데. 그래도 국민들 보기에 이 정당이 살아남아서 어떤 기본적인 가치,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느끼려면 정확한 얘기를 해야죠. 본인들이 왜 비례대표 의원은 장관 겸직할 때 꼭 의원직을 내려놔야 하느냐?

이거는 젊은 의원에 대한 공격이다. 여성 의원에 대한 공격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국민들이 다 돌아서죠. 그래서 기본소득당이라는 당이 지금도 유지되고 용혜인 의원이 그것도 본인이, 본인이 두 번 연속 그런 식으로 의원이 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던 민주당도 반성해야 한다.

다음번 28년 총선에서 절대 이런 일이 없다는 걸 정말 이번 기회에 국민께 꼭 말씀드리고. 이거 없어야 해요, 이런 제도는. 완전히 반칙 아닙니까? 국회에 들어올 수 없는 사람이 지금 6년째 국회에 있는 거예요.

▷ 황순욱 : 어제 또 용혜인 후보자 남편이 최고위원으로 또 당선이 됐어요. 가족소득당이라는 비판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 윤희석 : 놀란 게 3등이었어. 4명 중에 3명인데 3등.

▷ 황순욱 : 소수 정당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계속 설명을 다 하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바라봅니까? 지금 기본소득당의 이런 움직임들.

▶ 성치훈 : 소수 정당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저는 그 남편분도 사회 활동을 하시고 사회 운동을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나올 자격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적어도 부부면 그런 자리는 최대한 피해야죠. 그것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돈을 받지 않고 월급을 받지 않고 충분히 다른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군소정당이라서 어쩔 수 없다? 저도 군소정당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지도부에 도전할 만한 사람들, 지인들 있거든요.

그런데 다른 정당에 있는 제 지인은 자기가 할 일을 해서 거기서 월급 받아서 열심히 살면서 그 남는 시간과 자기가 번 돈 갖고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 이념 그걸 실현하기 위한 군소정당에 투자해요, 돈을 받는 게 아니라. 다른 데서 열심히 돈 벌어서. 거기다 하면서 자기가 하는 그거를 실현하고 싶은 거죠.

그런 군소정당들도 많아요. 군소정당이라서 어쩔 수 없으니까 남편도 돈을 받아야 한다? 저는 설명 안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제 만약에 저는 기본소득당이 주장하는, 어제 주장한 게 뭐냐 하면 이 의원 의석에 따라서 배분하지 말고 득표율에 따라 국고 보조금을 배분하자? 저는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본인들이 이번 지방선거 때 광역 비례에서 0.99%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사실 분기에 1000만 원을 받던 게 2억 7000만 원으로 갑자기 확 올라간 거예요. 그런데 원외 정당들은 아무리 그렇게 받아도 한 푼도 못 받아요.

그러니까 지금 못 내려놓는 거거든요. 저는 그 제도는 군소정당을 위해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기본소득당이 우리는 비례대표 의원직 내려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사실 이 거대 정당 중심의 제도 때문에 1년에 11억 받을 수 있는 걸 포기하게 됩니다. 이 제도를 바꿔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했으면 설득력이 있었겠죠.

▷ 황순욱 : 그러면 국민들도 저렇게까지 희생하면서 장관을 한다고?

▶ 성치훈 : 지방선거 때 1% 가까이 받았으면 그래도 쟤네들도 좀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텐데. 다 먹으려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거 목소리에 힘이 안 실리는 거잖아요.

▷ 황순욱 : 그래서 이것 때문에 용혜인 후보자가 혼자 결정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 거기에 같이 딸려 있는 식구나 식솔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본인이 내려놓고 싶어도 지금 내려놓지 못하는 상황일 거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 윤희석 : 어제 기본소득당 그분들도 얘기했잖아요. 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용혜인 후보자에게. 겸직하라고. 이거는 글쎄요, 서로 뭔가 사인을 주고받아서 한 얘기인지 몰라도 용혜인 후보자한테 하라는 명분이 하나 생겨서 저는 관두고 싶은데요. 당원들이 이렇게 제가 겸직하는 걸 원하는데 저는 당원을 배신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겠죠.

▷ 황순욱 : 그러니까 정당 비즈니스라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 윤희석 : 사업체 맞죠, 그렇게 따져 보면.

▷ 황순욱 : 그래서 청년 지원금도 받았나요? 장려금. 중소기업들이 받는 거잖아요, 원래.

▶ 성치훈 : 저는 그거 안 받았으면 군소정당 한계를 얘기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거는 진짜.

▷ 황순욱 : 중소기업들이 받는 돈을 받았어요. 이러면 자꾸 비즈니스가 되는 거잖아요.

▶ 윤희석 : 자꾸 버티니까 당 자체의 존립도 영향을 주는 거예요. 용혜인 후보자가 겸직했다고 칩시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얼마나 하겠습니까? 4년 하기에는 어려울 거예요. 그리고 임기 28년에 끝나죠. 그다음에 기본소득당이라는 당을 당명을 바꾸지 않는 이상 국민들이 공직 선거에서 선택할 가능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낮겠죠. 그걸 생각해야 합니다.

▶ 성치훈 : 괜히 욕심을 부리게 되니까 그 언더 조직에 뭐 별 이름이, 우리 같은 사람은 잘 모르던 내용들이 다 파헤쳐지고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 조직 안에서 얼마나 성평등가족부라는 그 단어랑 전혀 동떨어진 문화가 있었는지도 다 까발려지고 있잖아요.

▷ 황순욱 : 지금 이렇게 장관 후보자들 가지고 정치권이 시끄러운 이유, 과연 논란이 적은 사람을 인사, 지명했다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그러면 한 발 더 나아가서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한 얘기도 향후에 나올 것 같아요.

▶ 성치훈 : 설마 그 단어 얘기하시려고 하는 거 아니죠? (웃음) 안 돼요, 안 돼요.

▶ 윤희석 : 했던 거?

▶ 성치훈 : 안 돼요. 현장에 있던 분이잖아요.

▷ 황순욱 : 그러니까 인사 검증 얘기를, 시스템 점검에 대한 얘기가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인사 라인은 김현지라고 방송사고 났던. 이게 제대로 검증이 된 게 맞느냐, 누가 추천한 거냐, 솔직히 성치훈 대변인 저랑 낮 뉴스할 때도 계속 그랬잖아요. 우리 분장실에 앉아서.

▶ 성치훈 : 제가 뭐요? 저는 그런 얘기한 적 없어요.

▷ 황순욱 : 우리가 그런 거 물어봤어요. 이거 도대체 누가 이거 추천하는 거예요? 이 말 여러 번 했잖아요, 우리가.

▶ 성치훈 : 뭐 행정관급은 인사 소속, 그 윗급은 인사위원회를 꾸려서 거기에서 논의가 되겠죠.

▷ 황순욱 : 이거 현장에 계셨잖아요. 서용주 대변인 방송사고낼 때 바로 앞에 앉아 있었다면서요.

▶ 윤희석 : 제가 당황은 했었는데, 중요한 건 그 얘기를 그분의 이름을 얘기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문제가 된다는 게 문제인 거잖아요.

▷ 황순욱 : 그렇죠.

▶ 윤희석 : 예를 들어서 인사는 성치훈이 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 다 웃고 끝나는 거 아니에요.

▶ 성치훈 : 왜 그러세요. (웃음)

▶ 윤희석 :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 자리에서. 그런데 김현지 하니까 이게 사설까지 나오고 하는 거 아니에요.

▷ 황순욱 : 얼척없는 얘기여서 그럴 수도 있고.

▶ 윤희석 : 그렇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 얘기한 거 아니에요, 지금.

▷ 황순욱 : 너무 맞는 말을 해서 그런 거다? 그런 말이에요?

▶ 윤희석 : 대중의 반응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성치훈 :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해서 문제가 됨으로 생각합니다.

▷ 황순욱 : 너무 어이없는 얘기여서 이렇게 논란이 된다.

▶ 성치훈 : 너무 어이없다고,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을 말했기 때문에.

▶ 윤희석 : 새신랑인데 놔줍시다. (웃음)

▷ 황순욱 : 이게 김현지라는 이름은 왜 잊을 만하면 이렇게 한 번씩 펑펑 터져서.

▶ 윤희석 : 이거 되게 좋은 게 아닙니다. 이게 몇 번을 겪어봤잖아요, 우리가. 벌써부터 이런 얘기가 나오고 국민 뇌리에 박히면 뭐든지 문제가 나면 거기로 가게 돼 있어요. 민심은 그런 겁니다. 관리를 잘못한 거죠, 이재명 정부가.

▷ 황순욱 : 일단 청문회까지 두고 봐야 한다고 두 분 다 그러셨는데. 일단 인사, 이번에 하여튼 이 논란, 민주당에서는 끝까지 김승원 후보자는 방어, 커버로 가는 거죠?

▶ 윤희석 : 임명이죠, 임명.

▶ 성치훈 : 충분히 지금 인사청문회 가서 할 얘기가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순방 중에는 그런 자극적인 이야기 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황순욱 : 이번 순방은 성과에 초점을 맞춰서 대통령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영화 산업 투자 얘기도 나오고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자, 순방 성과, 좋은 성과를 얻어온 점이 초점에 맞춰지기를 바라보겠습니다. 당에서도 그러면 특별한 이슈는 만들지 않고 조용히 있겠다는 거죠?

▶ 성치훈 : 할 일은 하면서 대신에 대통령의 순방 성과가 국민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도와주십시오. (웃음)

▷ 황순욱 : 알겠습니다. 지금 다음 우리 출연하실 전용기 의원님 벌써 도착하셨네요.

▶ 윤희석 : 전용기 타고 오시네. (웃음)

▷ 황순욱 : 자, <정치속풀이>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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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그널]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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