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TV(CCTV)는 27일(현지시각) “자이언트 판다 '핑핑'과 '푸솽'이 중국 쓰촨성 청두 솽류국제공항을 전세기를 통해 출발해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으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판다는 청두 자이언트판다 번식연구기지에서 태어났으며,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애틀랜타 동물원 간 보전 협약에 따라 앞으로 10년 동안 미국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동물원은 앞서 2024년 기존 임대 협약 종료에 따라 판다 4마리를 중국으로 반환한 바 있습니다.
이번 판다 이송은 최근 백악관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된 가운데 시 주석은 이를 양국 국민 간 우호를 상징하는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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