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방콕·파타야에 물난리…한국인 추정 1명 실종

2026-09-27 18:52 국제

[앵커]
태국도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 관광지인 방콕과 파타야가 직격탄을 맞았는데,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현지에서 실종됐습니다.

김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물에 잠긴 도로 위로 시민들이 차량을 밀고 갑니다.

도로는 온통 흙탕물로 변했고, 차량은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태국 수도 방콕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48시간 동안 300mm에 육박하는 비가 쏟아지면서 방콕 전역이 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방콕국제공항도 물에 잠기는 등 4천2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타야에서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배수로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현지언론은 한국인 남성 3명이 도로를 걷다 2명이 배수로에 빠졌고, 이 가운데 1명이 물살에 떠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3km 구간을 수색했지만 아직 발견을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외교당국은 한국인 실종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

사이렌 소리가 도심을 메우고 건물 위로 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그리스 아테네 플라카 지역에서 폭발로 2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미국인 관광객 4명 등 모두 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가스 시설과 관련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치솟고 새빨간 화염이 무섭게 타오릅니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미시간주 플라스틱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도시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