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라더니 매달 경비 200만 원을 받았다 공적으로 출장가서 사적인 일을 봤다,
이런 의혹으로 내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는데요.
앞서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29일)]
박진영 위원장 같은 경우는 현재, 문체부의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려는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곳에 와서 당당하게 본인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고,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고 지금 혹시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이 국민적 의혹을 가질만한 사안이 있으면 소상히 설명해 주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증인 요청을 했습니다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일단 받는 줄 몰랐어요. 저 무보수로 한다고 했으니까 안 받을게요 하고 반납하면 되지요. 사실 저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정부 예산으로 떠난 미국 뉴욕 출장에서 일부러 회사 일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이렇게 하면 이 일 아무도 안 합니다. 누가 이 일을 맡겠어요? 저 그냥 가서 문제가 되더라도 정부 일과 회사 일을 같이 하겠습니다. 일부러라는 말은 좀 그렇지만요. 알면서 한 거예요.
돈을 받은 것도 후임자를 위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만약에 업무추진비를 제가 안 받으면 다음 분은 박진영 씨는 안 받았는데 당신은 왜 받냐.
야당은 박 위원장의 직책수행경비 의혹과 상표권 독점 출원 의혹 등을 내일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 위원장을 향해 "보수도 없이 애쓰고 계신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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